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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KBS 전국노래자랑 동래구편 5월 24일(토) 오후 2시 동래중학교 운동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동래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래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6년만에 개최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에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본선 진출팀의 경연과 초대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심은 5월 22일 오후 1시 동래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15팀 내외를 선발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5일까지 동래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동래구민, 동래구 소재 직장인, 사업자, 학생 등이며 선착순으로 300팀을 모집한다.

 

다만, 기성가수(가수협회 등록, 음원 발매 등)는 불가하다.

 

참가신청서는 동래구 누리집(행정정보▶구정소식)에서 내려받거나 방문 접수처에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5월 24일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혜연, 장민호, 신유, 윤서령, 파파금파 등 초대가수의 무대와 15팀 내외의 노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 미래 100년을 여는 동래구청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KBS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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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