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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카이엠(주), 기장군에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3일 카이엠(주)(대표 김종률, 박건우)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카이엠(주) 김세영 상무는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마나 취약계층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자발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엠(주)는 기장군 장안읍 장안산단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높은 수준의 생산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기업에 자동차 내외장재 플라스틱 부품을 주력 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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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