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9.2℃
  • 맑음강릉 -4.2℃
  • 구름조금서울 -7.8℃
  • 구름많음인천 -8.0℃
  • 구름조금수원 -8.1℃
  • 맑음청주 -6.2℃
  • 맑음대전 -7.9℃
  • 구름조금대구 -2.7℃
  • 구름조금전주 -6.8℃
  • 구름조금울산 -3.9℃
  • 흐림광주 -4.5℃
  • 구름조금부산 -1.5℃
  • 구름조금여수 -1.7℃
  • 구름많음제주 2.8℃
  • 맑음천안 -10.2℃
  • 흐림경주시 -5.4℃
  • 구름조금거제 -3.0℃
기상청 제공

국제

나주시, 주한 스리랑카 대사와 이주노동자 인권 강화 협력

인권침해 재발 방지…상호 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한 스리랑카 대사와 만나 이주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인권침해 재발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17일 한국이민외국인인권보호및지원협력재단이 주관한 사비트리 파나보케(Savitri Panabokke) 주한 스리랑카 대사의 호남지역 특별강연에 앞서 환담을 갖고 나주에서 생활하는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권익 보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는 나주시와 대사관이 최근 발생한 나주 벽돌공장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의 피해자 지원 상황을 공유하고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시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인권침해 사건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을 스리랑카 국민과 피해 당사자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생계 지원과 심리, 노무 상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주노동자 근로환경 점검과 고용기관 인권교육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비트리 파나보케 대사는 “나주시의 환대와 인권 존중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으나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대사관 차원에서도 자국민을 위한 노동교육을 통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환담 후 윤병태 시장은 사비트리 대사에게 천연염색 스카프를 사비트리 대사는 스리랑카에서 생산한 홍차를 선물하며 우의를 다졌고 기념촬영으로 만남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환담에 앞서 7월 28일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피해자 보호와 일상회복 지원 방안, 실태조사 추진 필요성 등을 논의했으며 8월 4일에는 경찰서, 가족센터,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긴급생계비 지원, 심리상담, 통역 지원 등 피해자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관내 기업, 고용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을 열어 재발 방지에 힘썼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만남이 이주노동자 인권을 지키는 나주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주노동자 관련 사항들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슬기롭게 해결해 양국이 응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연임 축하 통화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또 럼(To Lam)' 베트남 당서기장과 통화를 갖고, 최근(1.19.-23.) 개최된 베트남 공산당의 제14차 전당대회에서 또 럼 당서기장이 연임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의 리더십 하에 베트남이 고도 성장을 거듭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이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고 했다. 또 럼 당서기장은 이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베트남은 한국과의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지난해 활발히 진행된 고위급 교류와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올해 가능한 빠른 시기에 이 대통령 내외께서 베트남을 방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이 앞으로도 원전, 고속철도, 신도시 개발 등 베트남의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전략적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를 바라며,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