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6℃
  • 맑음인천 -2.6℃
  • 맑음수원 -4.4℃
  • 맑음청주 -1.4℃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1.6℃
  • 맑음전주 -2.5℃
  • 연무울산 1.7℃
  • 구름많음광주 0.7℃
  • 연무부산 3.7℃
  • 흐림여수 3.9℃
  • 구름많음제주 7.5℃
  • 맑음천안 -4.3℃
  • 맑음경주시 2.3℃
  • 구름많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대구

달성군, 남성화장실 48곳에 '기저귀 교환대' 설치

'아빠의 육아' 당당하게!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은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의 육아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남성용 공중화장실 48개소에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해 시민 제안을 통해 접수된 뒤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 화장실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설치 대상지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도동서원, 송해공원,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등 관광지와 공원 인근 공중화장실 48개소로, 8월 설치 완료됐다.

 

설치된 교환대는 최대 하중 35kg 이하, 안전벨트, 위생 패드 등을 갖춘 벽부착형 제품으로, 사용자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실제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송해공원을 찾은 지역 주민은 "아빠도 아이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정말 편해졌다. 이제는 눈치 보지 않고 공공장소에서도 육아를 분담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그동안 공공화장실의 기저귀 교환대는 대부분 여성 화장실에만 설치돼 있어, 남성 보호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설치로 공동육아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육아 대디'로 불리는 육아 전담 아버지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남성 친화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해 양육의 책임을 함께 나누는 문화 조성을 유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공중화장실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주시, 시민과 함께한 소통의 장 '파주문화체육센터 이동시장실' 훈훈하게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문화체육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187회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체육시설(스포츠센터)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파주 권역 시민과 센터 이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체육시설 이용 환경과 주차 문제, 신규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현장에서 즉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인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이동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토대로 북파주 지역의 공공체육시설 프로그램 개선하고 시민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