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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인천 서구의회, ‘사회적 고립인구 치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 개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치유와 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문화예술교육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미연)'는 28일 ‘사회적 고립인구 치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계 부처 공무원, 관련 기관 종사자, 예술인 등 다양한 현장 주체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포럼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 서구의 사회적 고립 실태 및 문화예술 현황 ▲기초자치단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방향성 ▲녹청자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및 굿즈 개발방안 등이 다채롭게 논의됐다. 발제와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민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은영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센터장은 “문화예술교육은 사회적 고립인구에 단순한 배움이 아니라 삶을 재설계하는 촉매제이다”라며, 노인복지관·청년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문화원 등 관내 행정주체와의 협력을 통한 대상별 맞춤교육 및 회복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언했다.

 

또한 유미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겸임교수는 서구의 주요 문화유산인 녹청자를 활용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을 녹청자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게 하고, 이를 지역상품 및 문화관광으로 확산시킨다면 개인의 정서적 치유와 지역사회의 선순환 경제를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미연 대표의원은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적 논의가 아니라 사회적 고립 문제로 고통받는 이웃을 바라보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따뜻한 공론의 장”이라며, “문화예술은 지식 전달을 넘어 감정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며, 공동체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하는 힘을 지닌 만큼 오늘 모인 지혜와 대안이 서구를 더 건강한 공동체로 이끄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문화예술교육이 지역사회에서 치유와 회복의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향후 정책적 지원과 현장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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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선언, 실효성 논란과 향후 전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선언이 잇따르고 있지만, 실제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투자 전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많은 기업이 2050년 넷제로(Net-Zero)를 목표로 설정했지만, 단기적인 성과 부재와 기술적 한계, 그리고 경제적 부담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탄소 감축을 위한 투자는 단기간 내에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업들의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없이는 넷제로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으며, 기술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 역시 상당하다. 따라서, 단순한 선언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감축 계획과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은 기업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투자자들 역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중요한 투자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기업의 노력은 투자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업들은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성과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