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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뿌리기업 ㈜지스, 폐지수집 어르신에 경량형 ‘이어카’ 20대 기증

무게 절반으로 줄이고 안전장치 강화…어르신 편의 및 안전 향상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9월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지스가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량형 리어카 ‘이어카’ 20대를 기증받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증은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는 모범사례로, 어르신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증은 ㈜지스(대표 김인호, 첨단뿌리산업협회 이사)가 총 1,7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리어카 20대를 마련해 대전지역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행됐다.

 

대전에는 현재 약 452명의 폐지수집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만4,831명에 달한다.

 

평균 연령은 78.1세로, 절반 이상이 80대 고령자로 근골격계 질환과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이어카’는 이러한 문제를 반영해 제작된 맞춤형 운반구다.

 

▲무게 26kg으로 기존 리어카의 절반 수준으로 경량화 ▲허리 부담을 덜어주는 구조 개선 ▲좁은 골목길 이동을 위한 폭 축소 ▲야간 안전용 반사판과 브레이크 장착 ▲모서리 라운딩 처리 등 안전·편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김인호 대표는 “‘이어카’는 ‘이어주다’와 ‘리어카’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작은 기술이지만 어르신들의 고단한 일상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이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뿌리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스’는 레이저 용접과 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부품과 산업용 레이저장비를 제작하는 뿌리기술 전문기업이다. 이날 기증식 후에는 첨단뿌리산업협회 임원진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만나 향후 지역 제조업 혁신과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첨단뿌리산업협회는 지난 8월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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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밤사이 도 전역 눈 예보에 1일 17시 비상1단계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도내 전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1일 1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이 기간 시간당 1~3cm, 일부 지역의 경우 5cm의 강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으며,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도는 이에 따라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비상 1단계는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1일 공문을 통해 ▲주말 취약시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입구 등 생활밀착 공간에 대한 후속제설 철저 ▲적설취약구조물 사전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제설작업인력의 안전관리 철저 ▲ 치매환자,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4일 첫 강설 시 극심한 도로 지·정체가 발생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