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1.9℃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1.1℃
  • 맑음인천 -2.0℃
  • 맑음수원 -1.9℃
  • 맑음청주 -1.2℃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3.4℃
  • 맑음전주 0.3℃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6.0℃
  • 맑음여수 4.5℃
  • 구름조금제주 4.5℃
  • 맑음천안 -1.8℃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춘천시, 공연형 아레나 유치 ‘도전장’

육동한 시장,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면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스포츠와 K-POP 공연을 동시에 담아낼 복합 인프라인 ‘공연형 아레나’ 유치에 도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과 강성훈 강원대 교수와 함께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만나 공연형 아레나 건립 사업과 관련한 춘천의 입지 여건과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육동한 시장은 지난해 5월에도 하 이사장과 면담을 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해 논의했었다.

 

공연형 아레나 건립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6년 5대 중점 추진과제 가운데 하나로 문화·체육·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공단은 스포츠 경기와 대규모 공연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복합 활용형 돔 구조 시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대규모 공연과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아우를 수 있는 5만 석 규모 1곳과,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중규모 아레나 1곳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중규모 아레나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과 연결된 생활권 입지와 함께 역세권 개발이 확정되고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선정된 도시 여건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철도 중심 교통 접근성과 도시 재생이 결합된 구조로 대규모 관람객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연간 8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서 공연형 아레나 조성을 통해 관광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현재 축구전용구장과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목표로 관련 용역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공연형 아레나 중규모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국비 확보 등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5,000석 이상 규모의 체육관이 없는 유일한 권역이라는 점에서 춘천에 공연형 아레나가 건립된다면 지역 간 문화·체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공단의 중점과제에 부합하는 중규모 아레나 사업에 춘천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밝혔다.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공연형 아레나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문화와 산업,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준비도와 입지 여건, 사업 연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남도, 여수·광양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과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라남도는 27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동부권 지역인 여수시와 광양시에서 도민공청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공청회에선 여수·광양 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산업·일자리·균형발전 등 동부권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특별시가 되면 동부권·서남권·광주권을 3핵 3축으로 가야 하며, 행정은 3핵, 경제는 3축을 중심으로 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수·광양은 석유화학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전남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 온 핵심 지역이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구봉산 관광단지 등 해양·레저·휴양 관광도시로서 위상도 확고하다”며 “행정통합을 통해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트 등 여수·광양의 핵심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각 지역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 논의 과정에서 동부권 도민의 현실적 요구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 간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