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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중국 주도의 AIIB 참가 유보


[데일리연합 이주영 기자]일본 정부는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가를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5일 전했다.

일본 정부는 중국 측이 조직 운영의 투명성, 대출 심사의 형평성 등에 대한 확신을 주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중국이 창설멤버로 참가할 수 있는 양해각서(MOU) 체결의 시한으로 설정한 이달 말까지는 AIIB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AIIB 협정문이 체결될 6월 말까지 미국의 태도와 AIIB의 운영체제 등을 모두 검토한 뒤 참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닛케이는 소개했다.

참가 가능성의 문을 닫지 않은 채로 4월 28일로 예정된 미일 정상회에서 6월에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에서 논의를 거친 뒤 판단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는 3월 말까지 AIIB 참여 의사를 표시하는 MOU에 서명하도록 각국에 요구하고 있다. 3월 말까지 MOU에 서명하면 AIIB 창설멤버로서, 6월 발표 예정인 AIIB 협정문과 관련한 협상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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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5개월간 3천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뒤늦은 인지 논란 확산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약 5개월에 걸쳐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 측이 이를 5개월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사태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그 심각성이 크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용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커 2차 피해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핵심적인 문제는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부족으로 분석된다. 5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침해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뿐 아니라,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 의식과 투자 부재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유사 사례들을 고려할 때, 이처럼 광범위한 정보 유출은 이용자 신뢰도 하락과 직결된다. 특히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