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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화재진압 후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소방관


 

[데일리연합 이주영 기자]화재 진압 작업을 마치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3일 부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연산동 화재현장, 새벽 1시부터 이어진 화재진압 작업을 겨우 마치고 끼니를 해결하는 소방관.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재 이 일대 경찰관들의 교통 통제 역시 마무리됐습니다. 불편을 겪으신 시민분들께도 협조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을음이 잔뜩 묻은 방화복을 입은 한 소방관이 벽 끝에 걸터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오전 1시 53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중고 자동차 매매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소방관은 500여대의 차가 타버린 큰 화재를 겨우 진압한 뒤, 한쪽에서 겨우 끼니를 때운 것이었다.  해당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240건이 넘게 공유됐으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겨우 라면 하나라니.. 저것도 사비로 구매한 건 아니겠죠?", "최소한 도시락이라도 줘야지", "마음이 짠하고 아프네요", "그 많은 세금은 다 어디로.."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얼굴도 다 그을리고.. 늘 감사하면서 살겠다", "멋있고 완전 좋다", "늘 응원하고 있으니 파이팅하세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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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5개월간 3천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뒤늦은 인지 논란 확산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약 5개월에 걸쳐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 측이 이를 5개월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사태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그 심각성이 크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용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커 2차 피해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핵심적인 문제는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부족으로 분석된다. 5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침해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뿐 아니라,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 의식과 투자 부재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유사 사례들을 고려할 때, 이처럼 광범위한 정보 유출은 이용자 신뢰도 하락과 직결된다. 특히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