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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광안대교 달리며 돈 뿌려…"영화 속 주인공 되고 싶어서"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며 차량서 지폐 수백 장을 뿌린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4시 반쯤 부산 광안대교에서 자신의 차를 몰다, 1달러 지폐 2백여 장을 뿌려4개 차로가 완전히 막히는 등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35살 차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차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하던 일이 풀리지 않아 홧김에 모아둔 지폐를 뿌렸다고 초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왔는데, 차 씨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달리는 차량에서 돈을 뿌려보고 싶어서 여러 은행을 돌며 1달러짜리 지폐를 모아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차 씨의 행각 때문에 지폐가 뿌려지면서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들이 돈을 줍기 위해 차를 세우는 바람에 4개 차로가 완전히 막히는 등 교통문제에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체증과 같이 뒷일은 생각 않고, 오로지 영화 같은 장면 연출을 위해 일부러 미화 1달러를 모아서 도로 위에 뿌렸다는 점이 쉽게 납득이 가지 않지만 운전자들이 이 지폐를 줍기 위해 순식간에 4차선 도로가 마비됐고, 사람들은 공돈 줍기에 열을 올린 풍경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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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5개월간 3천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뒤늦은 인지 논란 확산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약 5개월에 걸쳐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 측이 이를 5개월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사태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그 심각성이 크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용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커 2차 피해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핵심적인 문제는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부족으로 분석된다. 5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침해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뿐 아니라,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 의식과 투자 부재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유사 사례들을 고려할 때, 이처럼 광범위한 정보 유출은 이용자 신뢰도 하락과 직결된다. 특히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