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30 (일)

  •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13.4℃
  • 박무서울 10.4℃
  • 안개인천 10.5℃
  • 박무수원 8.4℃
  • 구름많음청주 6.5℃
  • 구름많음대전 11.6℃
  • 박무대구 2.1℃
  • 맑음전주 7.5℃
  • 맑음울산 10.3℃
  • 구름조금광주 7.3℃
  • 구름조금부산 13.6℃
  • 구름많음여수 11.0℃
  • 맑음제주 11.6℃
  • 흐림천안 4.0℃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국제

부천 일부 초·중등학교 발암물질 11배 초과 검출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경기도 부천의 일부 초.중등학교 인조 잔디에서 허용치의 최대 11배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있다.

6일 부천시의회 윤병국 의원이 공개한 정부의 인조 잔디 유해성 검사 자료에 따르면, 상일중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에서는 납 성분이 허용치인 90㎎/㎏ 보다 11.6배 많은 1천47㎎/㎏이 검출됐다고 말했다. 또, 부광초등학교에서는 허용치를 넘는 121㎎/㎏의 납 성분이 나왔고, 원일 초등학교에서는 발암물질인 다향방향족 탄화수소가 허용치를 넘겼다.

정부는 기준치를 초과한 3개 학교의 인조 잔디를 뽑고 올해 안에 마사토로 교체할 방침인 것으로 전했다. 인조잔디 운동장이 있는 부천지역 학교는 부광초, 원일초, 상일중, 상원초, 상미초, 중동초, 역곡중, 수주중, 부천동중 등 9곳이다. 

윤 시의원은 "정부나 지자체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조차 하지 않고 슬그머니 흙 운동장으로 교체해 무마하려고 한다"며 "기준치 이하로 조사된 6개 학교도 잠재적으로 위험하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쿠팡 5개월간 3천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뒤늦은 인지 논란 확산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약 5개월에 걸쳐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 측이 이를 5개월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사태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그 심각성이 크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용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커 2차 피해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핵심적인 문제는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부족으로 분석된다. 5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침해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뿐 아니라,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 의식과 투자 부재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유사 사례들을 고려할 때, 이처럼 광범위한 정보 유출은 이용자 신뢰도 하락과 직결된다. 특히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