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도봉구, 2021 도봉 송년 음악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도봉구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지역주민들을 위한 송년 음악회를 준비했다.


음악회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며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으며, 도봉구민회관 도봉하모니홀에서 12월 10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여 분간 진행된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송년 음악회는 바리톤 고성현 지휘자 서훈 연주자 우광혁 소프라노 서예은 테너 정찬혁 바리톤 오동국 도봉 지역예술팀 멜랑쉬오페라단 등이 출연하여 오페라, 영화음악, 국악,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국악인 오정해의 특별 무대도 마련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뜻깊은 연말연시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현재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250명까지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모든 관람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도봉하모니홀에서 제한적이나마 주민들을 모시고 여러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함께여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하나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서로를 격려하며 가족, 음악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