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북

"군산시, 공공시설 18일부터 올스톱!!"

군산시, 확진자 급증에 따라 공공시설 운영중단·제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잠시 멈춤’ 방침에 따라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공공시설 680여 곳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군산시 확진자가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북 유입으로 인한 조치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예술의 전당 공연장·전시장, 근대역사박물관, 시립도서관을 비롯한 도서관 21개소, 월명체육관 수영장을 비롯한 실내·외 체육시설 51곳, 관내 경로당 519개소,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운영을 중단한다.

 

시 관계자는“공공시설을 운영중단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재유행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공공시설과 복지시설에 대해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면서“우리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하여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 주관하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대면행사도 가급적 취소 또는 규모 축소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