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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시민공회 모디' 2021년 마지막 모디데이 'Winter Party'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시민공회 모디’와 함께 시민 주도로 2021년 마지막 모디데이 ‘Winter Party’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공회 모디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모디학교(기획자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수료생으로 구축된 제1기 예비문화기획자의 주도로 사업을 기획, 실행하여 진행된다.


2021년의 모디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2022년의 시민공회의 활약을 다짐하는 연말 ‘아듀 2021 파티’형식의 특색있는 모디데이 진행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서로 연결 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12월 21일에 진행되며 ▲1부는 14시~18시까지 개회식 및 라인댄스, 보물찾기, 장기자랑 등 다같이 모디데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디스토어에서는 아나바다 기부 장터가 14시~18시까지 진행된다. ▲2부는 19시~21시 까지 모디광장에서 무예버스킹 및 모디684외벽에 미디어파사드 아트 맵핑, 문화홀에서는 공연 및 소소한 애장품 경매가 이루어 진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부, 2부 나눠 선착순 40명한정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다. 사전신청은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 시민참여란에서 할 수 있다.


시민공회 모디의 관계자는 “이번 12월 연말 모디데이 윈터파티를 통해 모디데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예비문화기획자들이 지역 문화인력에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시민공회 및 문화플랫폼 모디684의 안동시민 참여가 확산되어 문화도시 안동의 거버넌스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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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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