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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 사무처장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 및 우수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 처장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시도하여 국가경쟁력과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의 장을 마련하고, 20여 년간 스카우트운동의 교육적,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 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여 우리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 중에서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안 처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하고,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명지대 문화와커뮤니티연구소 연구교수,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