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엑소의 카이(22)와에프엑스의 크리스탈(22)이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SM은 1일 두 사람의 교제 보도에 대해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약 10년 전 연습생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강북의 한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카이와 크리스탈은 SM의 공식 '사내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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