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1일(금) 민선 8기 첫 일정으로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수방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오전 김 구청장은 개화동과 방화동으로 향하는 길목인 개화 육갑문 등 수방시설을 둘러보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풍수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과 수방시설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대응과 침수 취약지역별 대응책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