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밤새 한기가 전국 깊숙이 파고들어서 오늘은 올겨울 최강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 일부에서 영하 10도를 웃돌았다.
그 외 지역도 영하 5도 아래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대관령이 무려 영하 22도 가까이 내려갔다.
제천 영하 14도, 파주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9.8도를 기록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평년 수준을 웃돌 정도로 기온 크게 오를 전망이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곳곳에 비가 오겠지만 추워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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