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트가 소비자 계란 구매에 대해 1인 1판으로 제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여파로 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도 오늘부터 매장에서 파는 모든 달걀 제품을 한 사람당 1판씩만 살 수 있게 제한한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전국 147개 모든 점포에서 달걀 판매량을 1명당 1판으로 제한했다.
또한 내일부터는 판매가도 평균 6% 추가로 인상해 6천580원이던 30개들이 한 판 가격이 6천980원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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