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구연 의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마무리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방안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경남도의회 김구연 도의원은 27일 열린 제398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경남의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경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해 지역 산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3년 5월 4일에 개최 예정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관련해 지역산업을 연계한 국제행사가 단기적인 흥행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역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함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하동군의 차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당부했다.


김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따르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의 가치를 활용한 정부승인 엑스포이며 대한민국 최초로 차 시배지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서 지역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주최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경남 하동군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김구연의원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캄파리, 영화 제작을 축하하고 지원하기 위해 칸느 영화제에 참가하면서 '위 아 시네마' 캠페인 시작

칸느, 프랑스, 2024년 5월 3일 /PRNewswire/ -- 캄파리(Campari)가 2024년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레드카펫으로 돌아온다. 이 상징적인 붉고 쓴 브랜드는 3년 연속으로 칸느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칸느 영화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기대되고, 관람되며, 화려한 영화제 중 하나이다. 한편, 캄파리는 지난 40년 동안 영화 산업을 지원하고 영화 제작 인재들을 옹호해 오면서 영화계와의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그렇다면, 캄파리가 위 아 시네마(We Are Cinema) 캠페인을 시작하기 위해 77번째 영화제의 개막을 선택한 것은 적절하다. 그것의 역할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몇몇 영화에 대한 영감으로서 인간의 이야기를 인정하는 것이다. 경험적 사건의 큐레이터인 캄파리의 역할을 바탕으로, 캄파리는 주목할 만한 이야기가 되는 실제 순간들을 축하한다. 이 새로운 캠페인의 시청자들은 캄파리 창조성의 생생한 빨간 렌즈를 통해 예술적으로 살아나고 이야기되는 영화적 순간의 멜로디를 기대할 수 있다. 캄파리는 영화제와 캠페인이 모두 진행됨에 따라 다시 유명한 레드 카펫이 내려다보이는 팔레 드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