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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원도교육청,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 보고회 개최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을 위한 특례 발굴 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을 위한 특례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강원형 자율학교 운영, 교육자유특구에 국제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학교 설립,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소규모학교의 급식 운영 특례 등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강원교육의 특수성과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3개 분야 31개 조항의 교육분야 특례를 발굴하고 논의했다.


앞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각종 규제 및 법령상 문제로 추진하기 어려웠던 교육사업과 미래 교육 사업 등 신규 교육분야의 특례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강원도 및 중앙부처와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의 최대 목표는 강원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강원특별법 특례발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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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