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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원갤러리영통 민화의 향기로 물든다...갤러리영통, 향원당(香園堂) 소품전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청사 2층 갤러리영통에서 10.4.(화) ~ 10.14.(금) 2주 간 다송민화연구회의 향원당(香園堂) 소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솜민화연구회에서 민화를 그리며 가깝게 지내던 작가 4명(이정순, 김우연, 강안나, 엄미현)이 뜻을 모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A3 미만의 작은 그림들로 이루어진 모란도, 화조도, 책가도, 송학도 등 단아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민화작품 40여점이 눈길을 끈다.


엄미현 작가는 “보통의 민화전시는 눈에 띄기 위해 큰 그림을 많이들 그리는데 큰 그림의 웅장하고 압도되는 느낌과 달리


이번 전시에서는 들여다볼수록 슬며시 웃음짓게 되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우리 민화의 곱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즐기시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감성을 채우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영통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09:00~18:00)까지 운영되며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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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