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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2022 행복 대덕 인문학 콘서트’

대덕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인문학 특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오는 11일과 25일 ‘2022 행복 대덕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함께 이겨낸 주민의 행복도 회복과 정서적 위로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첫 강연은 오는 11일 안산도서관에서 가수 및 인문학 강연, 대학강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하림’을 초청해 함께 부르는 노래의 힘, 내 일상을 행복의 삶으로 변화시키는 음악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두 번째 강연은 오는 25일 송촌도서관에서 사진집, 여행에세이 등 작품활동 중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동우’의 강연이 진행된다. ‘사진으로 보는 행복 강연’을 주제로 행복을 찾아 세계를 걷는 김동우의 여행법을 소개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행복 대덕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대덕구민의 일상 속에서 행복을 체감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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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