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경시, 2022 경북식품박람회 참가

지역 우수 가공식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 화려한 기술의 콜라보!’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역 우수 제품 홍보·판매를 통한 경기회복과 수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에서는 작두콩두부과자와 비트잼을 주력으로 하는 알뜨랑농원과 문경새재에서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사과파이를 생산하는 애플버드, 지역의 다양한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드림로컬푸드협동조합법인이 참가하여 문경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시대 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실시한 라이브커머스에는 알뜨랑농원이 참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품을 홍보·판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주)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 참여하여 러시아와 계약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우리시의 농·특산물을 이용한 우수 가공식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 생산 제품의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