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통용화를 실현한 일본계 자동차

11월 1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보도에 따르면 일본차 기업들이 현재 바로 글로벌 최대 신차 시장인 중국에서 쾌속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비록 중국 시장 전체적 성장률이 4%를 좀 넘지만 혼다(本田), 닛산(日产)과 도요타(丰田)등 3대 일본차 기업들의 10월 표현은 두자리 수라는 강력한 성장세를 표현했다.

2017년 중국 신차 매출랭킹에서 일본계 차들이 처음 한해 매출량 3～5위 위치가 이미 대체로 확정됐다. 한국 현대차 매출이 정치요인때문에 대폭 하락하는 반면 일본계 차들이 품질과 원가 우세로 재차 인식되고 있다.

“이 품종의 차는 3만을 내릴수 있다…. …”11월 상반기 광저우(广州)시내의 한 한국 현대차 판매점에서 20대 여성 판매원을 향해 주력모델 ‘엘란트라(伊兰特)’가격을 묻다가 그녀가 대담한 할인가격을 제시했다.

이런 와중에서도 소비자들은 그래도 흥취가 없다는 표정이다. 그리하여 그녀는 “만일 당신이 정말로 사려 하면 가격은 더 싸게 드릴수 있다.”고 계속 말했다. 현재 현대차의 재중국 매출 상황이 참담하다. 1～10월의 실제 신차 매출량은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사드’문제때문에 올해 초반부터 시작된 영향은 지금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현대 자동차는 다년간 줄곧 중국에서 ‘큰 고객’으로서 2강인 폭스바겐과GM을 이어 중국에서 매출량 제3위 지위를 확고하게 했다. 

현대차는 중국 지방정부들과의 친밀한 내왕을 통해 공공교통기구의 거대한 택시차 수요를 맞추면서 매출량을 확대했다. 그러나 현대차 관계자는 이전의 내왕 방식이 발생한 부작용이 이번에 ‘완전하게 표현됐다’고 표시했다. 올해 중국 시장에서의 현대차의 매출 랭킹이 8～9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기된다.

일본계 3대 차 기업들이 현대차 매출침체 기회를 포착했다. 원래 현대자동차는 상품성 표현이 평범했으며 차체도 비교적 작고 가격수위도 일본차에 접근했지만 설계에서는 유럽 메이커들처럼 풍부하지 못했다.

일본계 각 대형 차 기업들은 “현대차 매출하락이 일본 차 기업들에게는 최대 호재로서 최대 매출 성장 기회로 됐다.”고 인정하고 연초부터 공세를 전개했다. 각 차 기업들은 인터넷 홍보를 강화하고 실외 전시 활동을 증가하면서 현대차 고객들을 자기쪽으로 흡인했다. 이 모든것이 현대차의 전략을 철저하게 포위하고 일본계 차가 현재 매출이 대폭 증가한 원인이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을 익숙하게 파악한 탕진(汤进) 일본 미즈호 은행(瑞穗银行) 연구원도 “현대 그룹이 올해 전체 매출량이 지난해에 비해 90만대 감소하게 되며 매출량 하락의 일부는 일본계 기업들로 흘러갈 것으로 예기된다.”고 분석했다.

10월분 매출숫자만 봐도 이 추세가 이미 분명해졌다. 현대차 매출량은 23.4%나 대폭 감소하고 계속 감소하는 반면 닛산은 18.2%, 혼다는 14.5%, 도요타는 13.5% 성장으로 모두 강세의 성장을 실현했다.

그런데 일본차의 강력한 표현이 현대차 침쳬때문만이 아니다. 일본계 차 기업원가 삭가효과도 일대 우세로 됐다. 일본계 차 기업들중 기세가 가장 맹렬한 혼다는 여러 종의SUV를 펴냈다.

판매가 잘되는 베젤(Vezel)과XRV의 차체는 거의 전부 통용화를 실현했으며 차 명칭과 외과만 일부 다를 뿐이다.

대부분 부품이 통용화를 실현하여 2종의 모델을 판매해도 개발 원가가 평상시의 1/2에 불과하여 판매 가격 하락을 가능하게 했다. 광둥(广东)의 혼다4S점에서 한 30대 남성 고객은 “이전의 혼다에 비해 가격이 더욱 쉽게 접수된다. SUV의 종류도 더욱 풍부하여 어느 품종을 샀으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012년 일본 댜오위도(钓鱼岛)로 인해 유발된 반 일본 시위행진이 전중국에로 확대됐다. 그해 재중국 외자 자동차 메이커들의 매출량이 분분히 성장했다. 그러나 일본계 3대 차 기업 매출량이 함께 하락했다. 한 동안 ‘중국에서 이제 더는 승산이 없다.’던 일본계 차 기업들이 현재 점차 존재감을 제고하고 있다.

중국이 바로 순 전기차 시대에로의 전진 속도를 내고 있다. 비록 중국의 자동차시장이 쉽게 정치 요인이 영향을 받지만 한 구미계 자동차 메이커 주관은 “그러나 순 전기차영역에서 일본계 차 기업들이 힘찬 공세를 발기할 것이며 힘든 경쟁 적수로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기타 외자 차 메이커들도 일본계에 대한 경계심을 강화하고 있다.

日本经济新闻》11月17日报道称，日本车企正在全球最大的新车市场中国实现快速增长。虽然中国市场整体的增长率只有4%出头，但本田、日产和丰田三大日本车企10月却表现出2位数的强劲增长势头。在2017年的中国新车销量榜上，日系车企首次占据全年销量前3-5位已基本成定局。在韩国现代汽车的销量因政治因素大幅下滑的背景下，日系车在品质和成本上的优势被重新认识。

“这款车可以便宜3万……”，11月上旬走进了广州市内的一家经营韩国现代汽车的销售店，在向一位20多岁的女销售员询问主力车型“伊兰特”的价格时，她突然给出了一个大胆的折扣价。即便如此，消费者还是表现出不感兴趣的样子。于是，她继续说：“如果您真买的话，价格还可以再便宜一些。”

目前，现代汽车在中国销售情况惨淡。1-10月的实际新车销量同比减少40%。因“萨德”问题而从年初开始的影响至今没有平息。现代汽车多年来一直将中国视为“大客户”，继2强大众和通用(GM)之后，在中国巩固了销量第3的地位。

现代汽车通过与中国地方政府亲密往来，取得了公共交通机构的庞大出租车需求等，从而扩大了销量。但现代汽车相关人员表示，从前的交往方式产生的副作用在这次“完全得以显现”。预计今年在中国市场销量排名将跌落至8-9位。

一方面，抓住现代汽车销售低迷这一机会的是日系3大车企。本来现代汽车的商品就表现平平，车体较小、价位与日系车接近，而设计也没有欧洲厂商丰富。

日系各大车企认为“现代汽车销售下滑对日系车企最有利，成为最大的销售增长机会”，因此从年初就展开了攻势。各车企通过强化网络广告、增加户外展示活动，将现代汽车的客户吸引到自己这边。这一彻底围堵现代汽车的战略成为日系车如今销量大增的原因之一。

熟悉中国汽车市场的日本瑞穗银行主任研究员汤进也分析认为：“预计现代集团今年整体的销量将比去年减少90万辆，销量下滑的部分主要流向了日系车企”。

仅从10月份的销售数据来看，这种态势也是一目了然。现代汽车销量大幅减少23.4%，持续下滑，而日产则增长18.2%，本田增长14.5%，丰田增长13.5%，均实现强势增长。

不过，日系车企表现强劲也不仅仅是因为现代汽车的低迷。日系车企的成本削减效果也成为一大优势。在日系车企中势头最猛的本田推出了多款SUV。畅销车“缤智(VEZEL)”和“XRV”的车体几乎实现了通用化，只有车名和外观稍有不同。

由于大部分零部件都实现了通用化，即使发售2款车型，单纯计算开发成本也仅为平常的2分之1。这样一来就能够降低销售价格。在广东的本田4S店，一位30多岁的男性顾客表示“和以前的本田车相比价格更容易接受了。SUV的种类也很丰富，不知道买哪一款好了”。

2012年，因日本钓鱼岛而引发的反日游行扩大至全中国。那一年，在中国的外资汽车厂商的销量纷纷增长，而日系3大车企的销量却联袂下滑。一度被认为“在中国再也无法取胜”的日系车企眼下正在逐步提高存在感。

中国正加速走向纯电动汽车时代。虽然中国的汽车市场容易受到政治因素影响，一名欧美系汽车厂商的销售主管指出：“但是在纯电动车领域，日系车企应该也会发起有力攻势。估计将成为成为棘手的竞争对手”。其他外资汽车厂商也加强了对日系的警惕。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