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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매력은 한류 스타만 남아? 방한 일본관광객 감소세

 일본인,’한국 매력은 한류뿐’


11월 20일 서울 명동거리 여전히 중국 단체객 찾기 어려워


이전의 제주도에는 중국관광객이 차 넘쳤다

지난해 3월 수천명 중국 기업직원들이 인천에서 파티에 참가

최근연간 방한 관광을 하는 일본관광객들이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 다. 11월 27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근일 한국 관광공사가 ‘개인 관광객 흡인력 종합판단 조사 보고’를 발포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한국이 일본인 해외여행 목적지 중 순위가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다.

2014년 조사 중 일본관광객들이 선택한 한국관광 비율은 4.4%로 제4위에 위치했다. 2015년 이 비율은 3.1%에로 하락하여 제9위로 내려가고 2016년에는 제10위로 내려갔다.

올해는 한반도 국세 불안정 등 원인으로 한국관광을 하는 일본 관광객인수가 진일보 하락할 것으로 예기된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이래 하와이가 줄곧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여행 목적지였고 2016년에는 이탈리아가 제2위, 호주, 프랑스, 중국 타이완, 영국 등 지역이 그 뒤를이었다.

보고는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을 더는 선택하지 않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한류 스타외 한국에는 기타 흡인력이 있는 내용들이 없어 일본 관광객들의 다양화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외 일본엔화 절하, 한국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는 점, 일한 관계 악화 등 원인도 일정한 정도에서 일본관광객 감소를 초래했다.

25명 중국인 갑자기 한국행 취소

11월 28일 중국 해외망(海外网)보도에 따르면 11월 초반 한국매체는 중국 3천명 여행단의 방한 관광소식을 ‘예고’했지만 얼마후 사실이 아님이 증명되어 학수고대하던 한국 상가들이 실망했다.

11월 20일 한국 매체는 상하이의 25명 여행단의 11월 말에 제주관광을 하게 된다는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보도했다.

그러나 11월 27일 제주 현지 매체 제민일보는 이 관광객들의 일정이 임시로 전부 취소됐다고 표시했다. 보도는 원래 이것은 중한 ‘사드’모순 발효후 8개월반에 첫번째 중국 단체객의 한국 방문이라고 여겼는데 현재 갑자기 취소된 사실은 제주도내 관광업계에 냉수를 끼얹었다.

제주의 모 국제여행사는 원래 11월 말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고 제주에서 4일 3박하려던 25명이 일정을 전부 취소했다고 말했다. 여행사 책임자는 조심스럽게 중국 단체객 대군이 한국에 다시 찾아오며 가장 이르면 12월부터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영진 제주도관광 협회 회장은 “지금 보건대 중국 단체관광 회복이 여전히 아직 이르다.”고 표시했다.

한련사(韩联社)등의 이에 앞서 보도에 따르면 한국 인천관광공사는 11월 7일 중국의 모 의료기계 기업이 3천명 표창 관광단 방한을 제안했다고 표시했다. 이 관광단은 12월에다퉁(大同)에서 기차로 출발하고 워이하이(威海)에서 배로 인천과 서울에 갈 계획인데 구체적 일정은 조율중이라고 했다. 보도는 또 이 공사가 소재한 집단은 3월에 1.2만명을조직해 한국을 관광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중한 양국의 ‘사드’모순 발효로 인해 무산됐으며 이 집단은 후에 재차 방한 제안을 제출한 것이 중한 관계의 해빙 조짐의 혜택이라고 인천 관광공사가 인정했다.

소식이 보도되자 한국 매체는 즉각 만천하 보도를 진행했다. 그러나 30분만에 이 기쁜 소식이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 관광업 추진을 책임진 한국 정부기구인 한국 관광공사는 이날 이에 대해 응답하면서 “아직 중국측의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 중앙일보는 중국에 설치한 지사를 통해 보도중 언급된 중국 공사와 확인을 진행해봤는데 상대방은“이 계획이 없다.”고 표시했다. (编译/海外网 刘强)


近年来,赴韩旅游的日本游客不断下降。韩联社11月27日报道称,根据韩国观光公社16日发布的的《个人游客吸引力综合判断调查报告》,韩国在日本人海外旅行目的地中的排名不断下降。

根据报告,在2014年的调查中,日本游客选择韩国游的比例占4.4%,居第5位;2015年该比例降到3.1%,下降为第9位;2016年降到第10位。今年因为半岛局势不太稳定等原因,预计到韩国旅游的日本游客人数还会下降。

据报道,自2014年以来,夏威夷一直是日本人最喜欢的海外旅行目的地,2016年意大利居第2位,澳大利亚、法国、中国台湾、英国等地紧随其后。

报告分析称,日本游客不再选择韩国作为旅行目的地最主要的原因是,除了韩流明星之外,韩国没有其他具有吸引力的地方,不能满足日本游客多样化的需求。此外,日元贬值、对韩国印象不佳、日韩关系恶化等原因也一定程度上导致了日本游客的减少。(实习编译:陈诗琰 审稿:李婷婷) 

/新华网

韩媒:25名中国人突然取消韩国行 感觉像泼了冷水

11月20日,首尔明洞街头依然难寻中国团体游客

海外网11月28日电 本月初,韩媒曾“预告”中国3000人旅行团将赴韩旅游的消息,但很快被证实是乌龙,让翘首以待的韩国商家一度失望。20日,韩媒又纷纷报道一条喜讯:来自上海的25人旅游团将于本月底赴济州旅游。

不过,济州当地媒体《济民日报》27日表示,这批游客的行程临时全部取消。文章抱怨称,原以为这会是中韩“萨德”矛盾发酵后,时隔8个月以来首批中国团体游客对韩国的访问,但现在突然取消,不啻于给岛内旅游业界泼了一盆冷水。

昔日的济州岛遍布中国游客

济州某国际旅行社透露,原计划于本月底从中国上海出发,在济州逗留4天3夜的25名游客全部取消了行程。旅行社老板谨慎地预测,中国团体游客大军重返韩国,最快要下月起。济州道观光协会会长金映珍则表示,“目前看来,中国团体旅游恢复仍为时尚早。”

去年3月,数千名中企员工在仁川参加派对

据韩联社等早前报道,韩国仁川观光公社7日表示,中国某医疗器械企业提议组织3000人的会奖旅游团赴韩。该团计划12月从大同乘火车出发到威海坐船前往仁川和首尔观光,具体日程有待协调。报道还指出,该公司所在集团曾打算3月组织1.2万人来韩旅游,但因中韩两国“萨德”矛盾发酵而告吹。仁川观光公社认为,该集团重新提出赴韩游提议,得益于中韩关系的解冻迹象。

消息一出,韩媒立即铺天盖地进行报道。然而,仅仅过去30分钟,这一喜讯就以闹剧收场。韩国观光公社(负责推广韩国观光旅游业的官方机构)当天回应称,“尚无中国方面的消息。”韩国《中央日报》则通过设立在中国的分支机构,与报道中提及的中国公司进行了确认。对方表示,“没有这个计划”。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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