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가들은 중국 관광객회귀를 기대하고 있다

11월 28일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해외망(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보도에 따르면 ‘사드’풍파후 중국의 방한 관광객들이 급감하면서 한국관광업이 한동안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최근 중한 관계의 점차적 온난화에 따라 한국 상가들이 분분히 대 중국 마케팅을 재개하면서 관광대군의 회귀를 위해 준비를 하는 중이다. 근일 한국 매체에 따르면 내년 3월 3500명 중국 타이완 관광객들이 여객선을 타고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소식이 전해지자 업계가 이에 분발하고 있다.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11월 27일 한국 해양수산부는 그들이11월 20～22일 거행한 타이베이 항구 홍보 활동 중 중국 타이완 여객선 관광객들의 방한을 성공적으로 흡인했다고 표시했다.

예기에 따르면 내년 3월 3500명 관광객들이 여객선을 타고 부산항으로부터 한국에 입국 관광을 하게 되며 내년 상반기 총체로 3차의 항해를 집행하게 되는데 만일 시장 반응이 좋으면 강도를 진일보 강화하게 된다. 

이 방한 여객선 관광상품은 타이완 슝스 여행사(台湾雄狮旅行社)가 개발한 것으로 내년 3월 26일 타이완 지룽항구(基隆港口)에서 출발, 일본 나가사키(长崎)를 거처 30일 부산항에 진입하게 된다.

구체적 항해 일기, 항로와 기착항은 연말에 확정된다. 여객선의 명칭은 ‘마제스틱 프린세스(Majestic Princess)’호로서 여객탑재량은 3560명, 총 톤수는 14만 톤급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3500명 관광객들은 모두 ‘자유행’ 개별객들로서 주로 한국 감천문화 마을, 자갈치 시장, 남천동 벚꽃길 등 부산 주요 명소를 유람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자유행 관광객 내원을 흡인하는 원인은 자유행이 단체 관광보다 만족도가 더 높고 현지 관광경제 진흥에도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1월 초반 한국매체는 중국 3천명 여행단의 방한 관광소식을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님이 즉각 증명되어 학수고대하던 한국 상가들이 한시기 실망했다. 

11월 20일 한국매체는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분분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모 여행사는 상하이의 25명 관광단이 11월 28일에 제주 관광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노출했다. 한국 아시아 경제는 이는 중한 ‘사드’모순 발효후 8개월만에 첫번째 중국 단체객들의 정식 방한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드’의 양국 관광업에 대한 영향이 이미 지나가고 중국 관광객의 정식 ‘회귀’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제민일보는 11월 27일 원래 제주방문을 계획한 25명 중국 관광객들이 이미 일정을 취소했다고 표시했다. 

중국 중앙TV (CCTV)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이 11월 21일부터 중국에 대한 방문을 전개하고 왕이(王毅)중국 외교부장이 22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北京钓鱼台国宾馆)에서 강경화 한국 외교 장관과 회담을 거행했다. 왕이는 한국측이 ‘사드’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했다. 중국 측은 한국측과 진일보 상호간 이해를 증진하고 갈등을 최대한으로 감소하려 한다고 한다.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해외망 보도에 따르면 30일 오전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은 국회 질문을 접수할때 한국 정부는 미국의 대 미사일시스템에 가입하지 않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표시했다. 한미일 안전 합작이 3자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으며 한국 정부는 ‘사드’시스템 추가 배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날 화춘잉(华春莹)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측의 3개 방면 태도 표시를 중시한다. 중국측은 일관적으로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반대했다. 한국측이 상술한 약속을 시행하기를 희망하며 관련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고 중한 관계를 하루 속히 평온하고 건강한 발전궤도에로의 회귀를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海外网11月28日电“萨德”风波令中国赴韩游客锐减，韩国旅游业一度损失惨重。最近随着中韩关系的逐步回暖，韩国商家纷纷重启对华营销，为游客大军重返做好准备。近日，韩媒称明年3月预计有3500名中国台湾游客乘坐邮轮访问韩国，消息一出，业界为之振奋。

据韩联社报道，韩国海洋水产部27日表示，该部在20-22日举行的台北港口促销活动中成功吸引中国台湾邮轮游客访韩。预计明年3月将有3500名游客乘邮轮从釜山港入境韩国旅游，明年上半年共执行三个航次，若市场反响良好将进一步加大力度。

该赴韩邮轮游产品由台湾雄狮旅行社开发，将于明年3月26日从台湾基隆港口出发，途经日本长崎，30日驶入釜山港。具体航行日程、航线和停靠港将在年底前确定。邮轮名为“盛世公主”号，载客量3560人，总吨位14万吨级。

报道称，3500名游客均为“自由行”散客，主要将游览韩国甘川文化村、札嘎其市场、南川洞樱花路等釜山主要景点。海洋水产部表示，吸引自由行客源的原因是自由行比跟团游满意度更高，对于振兴当地旅游经济也更具实效。

韩国商家期待中国游客重返

本月初，韩媒曾报道中国3000人旅行团将赴韩旅游的消息，但很快被证实是乌龙，让翘首以待的韩国商家一度失望。

11月20日，韩媒又纷纷报道一条喜讯：韩国某国际旅行社透露，来自上海的25人旅游团将于28日抵达济州旅游。韩国《亚洲经济》指出，这将是中韩“萨德”矛盾发酵后，时隔8个月，首批中国团体游客的正式赴韩。这意味着“萨德”对两国旅游业的影响已经过去，中国游客将正式“回归”。不过，韩国《济民日报》27日表示，原计划访问济州的25名中国游客已经取消行程。

据央视网报道，韩国外交部长官康京和本月21日起展开对中国的访问。外交部长王毅22日在北京钓鱼台国宾馆同韩国外长康京和举行会谈。王毅表示，希望韩方继续妥善处理“萨德”问题。中方愿同韩方进一步增进相互了解，最大限度减少分歧。

据海外网早前报道，30日上午，韩国外长康京和在接受国会质询时表示，韩国政府不加入美国反导体系的现有立场没有变化；韩美日安全合作不会发展成为三方军事同盟；韩国政府未考虑追加部署“萨德”系统。

当天，中国外交部发言人华春莹回应称，我们重视韩方这三方面的表态。中方一贯反对美国在韩国部署“萨德”系统。希望韩方把上述承诺落到实处，妥善处理相关问题，推动中韩关系早日重回平稳健康发展轨道。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