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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갑골문이 성공적으로 유네스코’세계기억리스트’에 수록

 중국 허난성 안양 은허유적(河南安阳殷墟遗址) 의 갑골문

시각중국(视觉中国) 자료제공

11월 27일 중국 인민망 교육부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일전 유네스코(UNESCO)사이트가 중국이 신청한 갑골문(甲骨文)이 순조롭게 유네스코 메모리 오브 더 월드 프로그램(Memory of the World Programme) 국제 자문위원회 평가 심사를 통과하고 성공적으로 ‘세계기록 유산(The Memory of the World Register)’에 입선됐다는 소식을 공포했다.

‘세계기록 유산’은 유네스코 조직의 기함 프로젝트로서 1997년에 창설됐는데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세계적 범위내에서 바로 점차 노화, 훼손, 소실중의 문헌기록에 대해 구조를 진행하며 보호와 이용을 강화함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문헌유산 및 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년 1회씩 평가하는데 중국이 지난번 신청한 ‘난징 대학살 파일(南京大屠杀档案)’이 2015년에 입선됐다.

갑골문은 중국이 가장 일찍 발견한 문헌 기록으로서 허난성 안양 은허유적지(河南安阳殷墟遗址)에서 출토됐는데 지금부터 3천 여년전 상대(商代) 후기 점을 치고 기도를 하는데 사용한 문자였다.

오늘날 한자에까지 계승 발전한 갑골문이 있었기에 중화 문명이 지금까지 중단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었으며 중국에서 근원이 길고도 긴 찬란한 문명과 조기 국가 및 사회 형태연구에 독특하고도 진실한 1차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갑골문은 중화민족의 귀중한 문화 유산이며 인류의 공동한 정신적 자산이다. 갑골문의 ‘세계기록 유산’ 성공적 입선은 세계가 갑골문의 중요한 문화적 가치 및 그 역사적 의의에 대한 고도의 인정을 표지하며 국제사회가 갑골문 및 박대정심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이해와 인식하는데 중요한 추진작용을 하며 중화민족의 자부감 강화와 문화 자신감 제고에 중요한 추진작용을 하게 된다.

중국의 당과 정부는 갑골문을 대표로 하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 문화의 오늘날 사회에서의 계승과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관련 부문과 전문가 학자들이 갑골문에 대한 연구 보호와 개발 이용을 적극 추진하며 교육부 국가 어위(国家语委)등 부문들이 갑골문 특별 작업을 조직 및 실시하면서 기초 연구, 디지털화 건설 및 보급 응용을 통해 갑골문이 포함한 문화 정수를 심층 발굴함으로서 그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광채를 발사하게 할 것이다.


日前,联合国教科文组织网站发布消息,我国申报的甲骨文顺利通过联合国教科文组织世界记忆工程国际咨询委员会的评审,成功入选《世界记忆名录》。

《世界记忆名录》是联合国教科文组织的旗舰项目,创建于1997年,目的是对世界范围内正在逐渐老化、损毁、消失的文献记录进行抢救,并加强保护和利用,提高全世界对文献遗产及其重要性的认识。该项目每两年评审一次,我国上一次申报的《南京大屠杀档案》于2015年入选。

甲骨文是我国发现最早的文献纪录,出土于河南安阳殷墟遗址,是距今三千多年的商代后期用于占卜祈祷的文字。由于有了从甲骨文一脉相承发展到今天的汉字,才使中华文明发展至今没有中断,这为研究中国源远流长的灿烂文明史和早期国家与社会形态提供了独特而真实的第一手资料。甲骨文既是中华民族珍贵的文化遗产,也是人类共同的精神财富。甲骨文成功入选《世界记忆名录》,标志着世界对甲骨文的重要文化价值及其历史意义的高度认可,对于国际社会了解和认识甲骨文及博大精深的中华优秀传统文化具有重要推动作用;对于增强中华民族自豪感,提升文化自信具有重要促进作用。

党和国家高度重视以甲骨文为代表的中华优秀传统文化在当今社会的传承与发展,有关部门和专家学者积极推动对甲骨文的研究保护和开发利用,教育部、国家语委等部门组织实施甲骨文专项工作,力图通过基础研究、数字化建设以及推广应用,深入挖掘甲骨文所蕴含的文化精髓,使其在新时代焕发出新的光彩。

/人民网 教育部网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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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지역 아동으로 구성된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이벤트로 무안~울란바토르 정기선 운항을 기념해 탑승권 첫 구매자와 최고령 탑승자에게 무안~제주 왕복 항공권 증정 행사도 치렀다. 진에어의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이날부터 매주 수·토요일 운항하며, 제주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전남도는 이번 정기노선 운항을 위해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진에어, 무안군, 한국공항공사가 참여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기노선 업무협약’을 하고 지속해서 준비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4월 22일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해 구성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협의체’에서도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정기선의 성공적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