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많은 돈과 각종 우대정책으로 글로벌 기술인재 유치

11월 29일 일본 닛케이 아시아 리뷰(Nikkei Asian Review)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현금과 보조금으로 가장 총명한 기술두뇌를 추적하고 있다.

수십년래 미국이 글로벌각지 가장 뛰어난 인재를 흡인했다. 중국이 어느날 이렇게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일부 미국 전문가들이 이렇게 인정하고 있다. 그들이 제기한 중국의‘천인계획(千人计划)’프로젝트의 취지가 바로 가장 총명하고 예민한 과학기술 두뇌를 중국에 흡인하려는 것이다.패트릭 센코(Patrick Senco)뉴저지 주립 럿거스대(Rutgers University,RU) 초빙교수는 이 계획을 ‘앵두따기식 인재 발굴’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와 동시에 미국이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NIH),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등 기구 예산을 삭감하고 있는 이러한 추세가 트럼프 임기내 가능하게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그외 미국은 또 미국에서 외국인들의 학습 및 취업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센코는 올해 3월 한 차례 국회 청문회에서 중국의 푸저우대(福州大学)는 그를 고급 전업 인재로 초빙을 진행한다며 “현재 이것이 거의 한 차례 인재 경쟁 혼전으로 되고 있다. 나는 중국측과 연계 교류를 하고 있는데 당신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내가 보건대 이것이 문제이다.”고 말했다.

헨리크 크리스텐슨(Henrik Christensen)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UCSD) 컴퓨터 공학과 교수는 지금의 추세는 미국이 모든 최상의인재를 흡인할 수 없지만 “만일 당신이 중국에 가서 연구원으로 되면 내일 노임이 3배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벤 소보트(Ben Sopot) 루비콘 전략그룹(Rubicon Strategy Group) 창시자는 시원하고 후한 노임 외 중국 정부는 또 국가우선 방향에 부합되는 창업자들에게 작동 자금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외 베이징은 또 각종 풍성한 조건을 제공하여 외국 회사들이 중국에 기구를 설립하게 하며 중국 본토 기업과 연구소들과 합자하고 대학교 연구 센터와 합작하여세무 조건 우대 정책과 무료 현대 사무 시설을 얻게 한다.

이러한 조치는 일본이 경제 거품연대 취한 방법 즉 외국 학자들이 자기의 연구기구와 학술 기구에 가입하게 한 조치를 생각하게 한다. 최근 걸프 국가들도 이와 비슷한 전략을 채취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조치들이 흔히는 넘을 수 없는 문화 차이때문에 효과를 별로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베이징은 자기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게끔 노력하며 외국인재들에 대해 더욱 유연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바로 미국이 이전처럼 외국인재를 환영하지 않는 시기를 만나 중국에 대대 도움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수많은 중국 학생들이 여전히 미국에 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과 수학 학과 전공을 희망하고 있다. 이 점이 워싱턴으로 하여금 자부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졸업후 미국에 남으려는 많은 졸업생들을 위해 레드 카펫을 펴주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미국에 진입하기가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作者海尼·桑德，伊文译)

日经亚洲评论网11月29日文章，原题：中国用现金和津贴追逐最聪明的技术头脑  数十年来，美国吸引着来自全球各地的最佳人才。有没有可能中国有朝一日也能声称做到这点？一些美国专家是这样认为的。他们提到中国的“千人计划”项目——旨在把最敏锐聪明的科技头脑吸引到中国。罗格斯大学特聘教授帕特里克·先科将其称为“摘樱桃式的人才发掘”。

与此同时，美国正在逐渐削减国立卫生研究院、国家科学基金会等机构的预算，这一趋势在特朗普任内有可能更加明显。此外，美国还令外国人获准在美境内学习工作变得更难。先科在今年3月一场国会听证会上说，中国的福州大学曾把他当成高端专业人才进行招募，“如今这几乎成了一场(人才)竞争混战。我可以与中方联系交流，而你们根本不会知道。我想，这是个问题。”

加州大学圣迭戈分校计算机专业教授亨里克·克里斯滕森说，目前开始的趋势是，美国不一定能够吸引到所有最佳人才，“如果你今天到中国去当研究员，明天薪金就能涨三倍。”

鲁比肯战略集团创始人本·索波特说，除了慷慨大方的工资，中国政府还为符合国家优先方向的创业者提供启动资金。此外，北京还提供各种丰厚条件，鼓励外国公司在华设立机构，与中国本土企业和研究所合资，与大学研究中心合作，可获得税务优惠政策和免费的现代办公设施。

这些举措令人想起日本在经济泡沫年代的做法——吸引外国学者加入自己的研究机构和学术机构。最近，海湾国家也在采取类似策略。许多举措并未显现出效果，经常是由于文化差异难以跨越。然而，北京决心让自己的努力见到成效，并对外国人才表现出更多的灵活性。这种努力正值美国不再像过去那样被视为欢迎外国人才之际，这也对中国起到帮助作用。

众多中国学生依然希望到美国学习科学、技术、工程和数学专业，这应该让华盛顿感到骄傲。但美国政府并没为这些人——其中许多打算毕业后留在美国——铺开红地毯，而是让他们更难以进入美国。

/光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