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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관광객 이전처럼 다시 제주 면세점 밖 40m 긴 줄을 서

12월 1일 중국관광객들이 제주 면세점 밖에서 40 m의 긴 줄을 섰다

 12월 2일 저녁 인천 국제공항 입국홀에서 중국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

 

 1211월 28일 촬영한 한국 서울 명동 쇼핑가

12월 4일 한국 매체를 인용한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해외망 보도에 따르면 중한 양국 관계의 점차적 개선에 따라 근일 방한 중국관광객 증가 보도가 한국매체에 나타나면서 한국에서 한 차례 ‘서북난풍’이 일어났다. 그리고 이전에 중국인 환영을 받던 제주도에서는 관광객들이 면세점 밖에서 40 m긴 줄을 서서 선매를 대기하는 장면도 출현했다. 

12월 4일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12월 1일 오전 9시 30분 중앙일보 기자가 제주시 연동의 신라면세점 밖에서 선매와 문열기를 기다리는 중국관광객들이 이미 40여m나 되는 긴 줄을 선 것을 발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현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드’풍파전의 성황을 떠올리게 했다. 

면세점 주차장에는 차량 30여대가 손님 싣기를 대기하는 중이었다. 

보도는 이러한 줄 선 사람들은 다수가 중국 단체객이 아니라 중국 개별객과 대리 구입자들이었다. 그들은 쇼핑을 결속한후 손에 대형 쇼핑백을 들거나 여행 트렁크를 밀고 있었는데 저마다 한국산 화장풍을 가득 가지고 떠났다.

중국관광객의 회귀는 한국 관광업들로 하여금 기대를 하게 했다. 제주 보건가에서 보석점을 개설한 한 보석상은 “이후에 전세기와 여객선도 회복되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올것이다.”고 말했다.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회예산 정책처는 12월 3일 발포한 숫자를 통해 올해 연초이래 중국관광객들이 대폭 감소하여 한국 관광 매출이 7.45조 원(455억 위안 인민폐)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방한 외국인들중 서울과 제주 방문객이 98.2%를 차지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지구 관련 산업이 받은 타격이 비교적 컸다. 

12월 5일 중국TV(CCTV)보도에 따르면 32명 관광객들로 구성된 한 여행단이 12월 2일 베이징 수도 공항에서 한국 방문을 떠났다. 이는 올해 3월이래 한국이 맞이한 첫번째 중국 여행단이다. 한국 매체는 이 단체에 대해 지극히 높은 대우를 제공하며 그들의 여행 여정을 상세하게 보도할 뿐만 아니라 여정 전체 과정을 따라 가면서 촬영했다.

국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방한 단체관광단이 ‘사드’논쟁으로 262일 중지된후 인천 공항은 마침내 12월 2일 저녁에 첫번째 중국 단체객을 맞이했다.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12월 2일 저녁 인천 국제공항 입국홀에서 중국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 이는 중국정부가 ‘사드’의 한국 입주를 반대하면서 채취한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를 완화한 이래 중국 단체객들의 첫번째 한국 도착이다. 

12월 3일 한련사 보도에 따르면 32명 관광객들이 베이징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도착한후 저녁 9시 40분 좌우 입국 수속을 마치자 한국측 여행사와 면세점 직원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꽃다발을 들고 관광단 입국을 환영했다. 중국측 여행사는 “‘한국 해빙’첫번째 여행단’”라는 글자가 찍힌 현수막을 가지고 와 기념 사진을 찍었다.

비행기 도착 2,3시간전에 벌써 40여명 기자들이 입국홀에 지키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일본기자도 있었다. 사진을 찍은 한 여성 관광객은 흥분하여 이번 여행이 한국 역사문화를 감수하고 한국 미식을 맛보며 마음껏 쇼핑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그녀의 적지 않는 친구들도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고 한다. 다른 한 관광객은 양국 민중들이 빈번하게 내왕하면서 우의를 증진하기를 희망했다.

중국 관찰자망(观察者网)은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가 12월 4일 ‘제주 면세점앞에서 40m 긴줄을 서’라는 제목으로 실은 문장이 중국관광객들의 방한관광‘해빙’성황을 보도한 것을 발견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월 1일 우선 방한을 한 개별객들과 대리 구입자들이 이미 제주 면세점앞에서 긴 줄을 섰다. 그들의 방한 목적은 쇼핑이므로 거의 사람마다 대형 쇼핑자루와 여행가방을 들었는데 그 안에는 한국산 화장품이 가득 들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환영활동에 참가한 면세점 관리원은 이 면세점은 이전에 매일 80차 내지 100차의 대형 버스 중국 단체객들을 맞이했는데 금지령이 하달된후 관광 대형 버스가 더는 출현하지 않고 점원인수도 절반이나 감소됐다고 표시했다. 그는 전세기 관광, 여객선 관광도 재개하기를 바라며 중국 방한 관광이 이로부터 침체상태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여러 조짐은 방한 단체객의 정상적 궤도 회귀가 아직도 긴 길을 걸어야 함을 과시하며 여행사측은 매체 취재가‘사드’라는 단어로 관광개들을 더는 난처하게 하지 말기를 희망했다.

이 여행단은 이날 서울의 한 삼겹살 식당에서 식사를 한후 4성급 호텔에 투숙했다. 그리고 12월 3일부터 경복궁 등 수도권 명소를 유람하며 최후에 서울 도심구의 한 비 롯데 산하의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고 6일 오후에 비행기로 귀국하기로 했다. 

그외 12월 3일 중국 대륙 매체 보도를 인용한 타이완 중앙사 소식에 따르면 32명 관광객들로 구성된 대륙 여행단이 2일에 한국에 도착하고 5일 4박 여정을 전개하면서 8개월 중지됐던 방한 관광 노선을 재개했다. 그러나 여정은 여전히 ‘사드’논쟁에 관련된 롯데그룹 산하의 산업을 기피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광단은 중국 화북지구 최대의 한국 노선 공급업체 하이타오 관광공사(海涛旅游)가 조직한 것으로서 32명 관광객들이 모두 베이징인들이었다. 그들은 11월 30일 한국 단체관광 비자를 취득하여 2017년 3월이래 ‘단체비자 1호’로 됐다.

업계 인사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현재 회복된 관광단 여정은 롯데 산업을‘피했으며’ 이전의 여정에서 항상 찾아가던 롯데 면세점 등을 모두 신라 면세점으로 고쳤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륙의 일부 여행사들은 올해 3월부터 한국의 ‘사드’배치와 한국 롯데그룹의 ‘사드’토지 제공을 항의하기 위해 방한 관광업무를 잠시 중지하며 한국관광상품을 연거푸 철거한다고 선포했다.

3월 3일 중국 국가여유국(国家旅游局)은 ‘중국 공민의 한국 제주도 입국 저해사건 급증, 일부 입국거절을 당한 사람들의 현지 공항 송환 대기시간 비교적 김’을 이유로 방한 관광에 대해 중국대륙 공민들이 ‘출국 여행 위험성을 충분하게 인식하라고 일깨웠다. 

보도는 중한 관계의 완화에 따라 11월 28일 관련 측을 통해 ‘베이징과 산둥()두곳 관광객들이 올해 3월 이래 첫번째 방한 단체객’으로 됨을 확인했다. 하이타오 관광공사 책임자는 관련 부문의 확인을 얻은후 하이타오 관광공사는 항공사, 한국 합작여행사와 연계하고 가장 짧은 시간에 한국 관광업무를 재개했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타오 관광사 책임자는 미래 방한 관광이 시장 수요에 근거하여 점차 회복되겠지만 단시일내 지난해 숫자로 회복될수 없다고 표시했다.

업계인사는 방한 단체객의 정식 궤도 회귀가 아직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海外网12月4日电 韩媒称,随着中韩两国关系的逐步改善,近日赴韩中国游客增加的报道见诸韩媒报道,在韩国掀起了一股“西北暖风”。而在过去受中国人青睐的济州岛,出现游客在免税店外排40米长队等待抢购的场景。

据韩国《中央日报》4日报道,12月1日早上9点30分,《中央日报》记者在济州市莲洞的新罗免税店外看到,等待开门抢购的中国游客已经排起了40多米的长队。报道称,这让人想起了“萨德”风波前的盛况。

报道指出,这些排队的人,大多是来自中国的散客和代购,而非团体游客。他们结束购物时,或手拎大型购物袋、或推着行李箱,都是带着满满的韩国产化妆品离开。

中国游客的重返让韩国旅游业界充满期待,一位在济州宝健街开珠宝店的老板说,“等以后包机和邮轮也恢复了,会有更多的游客来此旅游”。据韩联社报道,韩国国会预算政策处3日发布数据推算,由于今年年初以来访韩中国游客大幅减少,韩国旅游销售减少7.45万亿韩元(约合人民币455亿元)。去年,访韩外国人中访问首尔和济州的占98.2%,因此这些地区相关行业受到的打击较大。

/ 人民日报海外版 海外网 


一个由32名游客组成的旅行团12月2日从北京首都机场启程赴韩。这是自今年3月以来,韩国迎来的第一个中国旅行团。韩国媒体给予这个团极高待遇,不但详细报道他们的游玩行程,还一路陪游跟拍。

《参考消息》12月4日援引境外媒体报道称,赴韩随团游因“萨德”争议停止262天后,仁川机场终于在12月2日晚迎来了第一批中国团队游客。

据韩联社12月3日报道,32名游客从北京飞抵韩国,晚9点40分左右办妥边检手续,韩方旅行社和免税店员工身穿韩服赠送鲜花欢迎旅游团入境,中方旅行社带来写有“‘破冰韩国’首发团”字样的横幅合影留念。

 航班抵达两到三个小时前就有40多名记者在入境大厅蹲点,其中还有日本记者。一位合影的女游客兴奋地表示,希望此行能够感受韩国历史文化,品尝美食,畅游名胜,尽情购物,她有不少朋友也想来韩国旅游。另一位游客表示,希望两国人民频繁往来增进友谊。

观察者网发现,在韩国《中央日报》网站4日的报道以“济州免税店排40米长队”为题,报道了中国客赴韩游“破冰”的“盛况。

 报道称,12月1日,先期赴韩的散客和代购人员就已经在济州免税店前排起长队。他们赴韩国主要目的在于购物,因而几乎每人都带着大型购物袋和旅行包,里面装满了韩国国产化妆品。

韩国《中央日报》截图,中国游客在济州免税店排40米长队

报道称,参加欢迎活动的免税店人员表示,该店曾每天接待80到100班大巴的中国团队游客,但禁游令下达后,不再有旅游大巴送客,店员人数也裁减一半,希望包机游、邮轮游也能重启,中国赴韩游从此走出低迷。但种种迹象显示,赴韩随团游要重回正轨还有很长一段路要走,旅行社方面希望媒体采访时莫提“萨德”一词为难游客。

该旅行团当天在首尔一家烤五花肉店就餐后下榻四星级酒店,3日起游览景福宫等首都圈景点,最后在首尔市区一家非乐天旗下的免税店购物,6日下午乘机回国。

另据台湾“中央社”12月3日援引大陆媒体报道,由32名游客组成的大陆旅行团2日抵达韩国,展开五天四夜行程,重启停摆8个月的赴韩国旅游路线,但行程仍避开涉及“萨德”争议的乐天集团旗下产业。

 报道称,这个旅游团由华北地区最大的韩国线路供应商海涛旅游组织,32名游客皆为北京游客。他们在11月30日取得韩国团体旅游签证,成为自2017年3月以来的“团体签证1号”。

报道引述业内人士的话透露,目前恢复的旅游团行程均“避开”涉及乐天的产业,以往行程中常去的乐天免税店等都改成了新罗免税店。

报道称,中国大陆一些旅行社今年3月起为抗议韩国部署“萨德”系统以及韩国乐天集团为“萨德”提供部署地,宣布暂停赴韩旅游业务,并陆续下架韩国旅游产品。

中国国家旅游局3月3日则以“中国公民入境韩国济州岛受阻事件急剧增多,部分被拒入境者在当地机场等候遣返时间较长”为由,对赴韩国旅游发布提示,提醒中国大陆公民“清醒认识出境旅行风险,慎重选择旅游目的地”。

 报道表示,随着中韩关系日趋缓和,11月28日经有关方面确认,“北京和山东两地游客将成为自今年3月以来首批访问韩国的团体游客”。海涛旅游相关负责人表示,在得到有关部门确认后,海涛旅游联络了航空公司、韩国合作旅行社,用最短的时间重启了韩国旅游业务。

据报道,海涛旅游相关负责人表示,未来赴韩游会根据市场需求逐步恢复,但是短期内应该不会恢复到去年的数量。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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