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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일본인재 ‘바쿠가이’. 차 따르는 여직원도 높은 임금으로 파내

차 따르는 일본 여 직원도 중국 공사의 발굴대상

중국관광객들이 일본에서 씀씀이가 시원시원해 일본 매체들이 이 현상을 ‘바쿠가이(爆买,ばくかい)’라고 형용했다. 일본인재들의 중국 유출도 새로운 추세로 됐으며 중국 기업들이 일본 인재 유치차원에서 더욱 통쾌하다고 일본 매체들이 전했다.

12월 3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스파(SPA)잡지 최신호가 ‘중국의 일본인 바쿠가이’라는 보도를 발표했다. 보도는 일부 저명한 과학기술 기업들에 대해 암암리 스카우트를 진행하는 외 중국은 또 자기들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아예 일본의 차 따르기 여 직원도 높은 임금으로 파낸다고 지적했다.

이 보도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한 중국 통신시설 거물, ‘화워이(华为)’가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인재 초빙 광고를 냈다고 말했다. 이 광고는 40만 엔(2.3만 위안 인민폐)월급으로 방금 학교문을 나온 엔지니어링계 졸업생을 모집하는데 이 표준은 일본의 그 어느 저명한 하이테크 브랜드 기업이 주는 노임보다도 한배나 더 높았다.

이 주간지는 계속하여 화워이의 사례는 근근히 빙산일각이라고 말했다.중국에는 화워이보다도 더욱 시원시원한 기업이 있다. 이 스카우트 공사에 따르면 자동차 배터리 및 단선 철도레일을 개발하는 중국 비야디공사(比亚迪)는 일본에서 일본 기사를 광저우에 모시기로 했다. 연봉 3천만엔(176만 위안 인민폐)외 이 공사는 또 매우 흡인력이 있는 주택 보조, 전문 운전기사 및 통역원도 제공하기로 했다. 중국에서 2년 임직한 일본 기술자의 말을 인용한 이 주간지는 중국이 제일 처음 흡수한 인재는 일본 반도체 인재로서 중국에 흘러간 일본 직원을 2배되는 임금을 보고 이직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기업은 하드웨어 기술에 대해 흥취를 가질 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의 소프트 문화도 마음에 들어한다. 

이 일본 주간지에 따르면 어떤 중국 공사는 인재 발굴 과정에서 일본 기업의 차를 따르는 여 직원도 파냈다. 일본 회사의 ‘차 따르기’문화가 중국인들이 보건대 매우 살뜰한 서비스로서 그들은 이러한 일본여인들도 파내 ‘존귀한 고객’을 접대하게 한다. 

이러한 인재 스카우트 활동은 일본 항공업계, 기내 승무원과 일본 신칸센 열차의 여성 승무원들을 중국기업의 ‘바쿠가이’대상으로 되게 했다.

현재 일본의 설계사, 미용사와 요리사들도 중국에서 보배로 취급되고 일본이 그들의 서비스 인재 발굴 기지로 되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 산업 업종 인재들이 모두 중국의 ‘바쿠가이’대상이다. 한 중국기업은 심지어 일본 작곡가도 ‘전세’를 내 중국에 데려다 발전시키는데 현재 이미 새로운 천지를 개척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 축구선수도 고가로 ‘사다가’중국에서 현재 부호 자식들의 축구를 지도하게 한다.

중일 두 지역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한 이 주간지 보도에 따르면 중일 경제발전에 역전이 출현하여 중국이 이제는 더 높은 임금을 낼 힘이 있게 됐다. 이 추세는 일본 인재들의 중국 유출이 이제 더는 막을수 없는 추세로 됨을 의미한다. 미래 10년 이 현상이 더욱 선명해질 것으로 예기된다. 일본 전문가들은 인구 숫자로 보면 일본시장이 작아 생존하려면 중국과 쌍방에 유리한 생존 방식을 구축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방일 중국 전문가는 인재 시장의 국제화가 대세의 흐름으로서 현재 일본에서 대외로 유출되는 인재는 다수가 기술자들이지만 인공 지능시대의 도래에 따라 언어 장애가 없을때는 인재들의 대외 유출세가 진일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일본이 시대를 따르지 못하면 두 눈을 펀히 뜨고 자기들이 양성한 인재가 외국에 유출되는 것을 보고만 있게 될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인재들의 대외유출은 이미 시대의 추세로서 중국기업들의 일본 인재 발굴 차원에서 씀씀이가 더욱 통쾌하다.


中国游客到日本购物出手阔绰,日本媒体将此现象形容为“爆买”。最近,有日媒报道称,日本人才外流到中国已成为一股趋势,认为中国企业在网罗日本人才方面出手更为大方。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12月3日报道,日本《SPA》杂志最新一期发表了题为《中国爆买日本人》的报道,除了关注一些知名科技企业暗中挖角,还指中国为了提高其服务业的素质,就连日本机构内倒茶的女职员也高薪挖走。

该报道以在日本设分公司的中国通信设备巨头“华为”为例,指该公司刊登的征聘广告相当引人瞩目,要以月薪40万日元(约合2.3万人民币)征聘刚踏出校门的工程系毕业生,这要比日本任何一家著名科技品牌企业所给的薪资高出一倍。

该周刊说,华为的例子只不过是冰山的一角,因为还有比华为出手更阔绰的中国企业。文章引述猎头公司的消息说,制造汽车电池以及开发单轨铁路技术的中国比亚迪(BYD)在日本挖角,要把日本工程师请到广州去。除了开价年薪3000万日元(约合176万人民币)以外,该公司还提供极具吸引力的住房津贴、专用司机以及通译员等。

此周刊引述一名在中国任职两年的日本技术人员说,中国最早吸收的是日本半导体人才,被挖走的员工往往因能获得双倍薪资而跳槽。据了解,中国企业不仅对硬件技术感兴趣,也看上日本企业的软文化。

该周刊爆料称,有中国公司在挖角过程中,连日企里捧茶的女职员都挖走。日本公司里“递茶送水”的文化,在中国人看来就是一种贴心服务,他们要引进用来接待“尊贵顾客”。

这类挖角活动甚至扩展到日本航空界,机舱服务员和日本新干线列车里的女服务员都成了中国企业的“爆买”对象。

目前,日本的设计师、美容师和厨师都被中国当成宝,日本成了他们挖掘服务业人才的主要地盘。

该报道也认为,各行各业的人才都可能成为中国的“爆买”对象。有中国企业把日本作曲家也“包下”,带他到中国发展,目前已闯出一番天地。日本的人气足球选手也被高价“买走”,到中国教导当地富家子弟踢足球。

该周刊引述中日两地专家指出,中日经济发展出现逆转,中国如今出得起更高薪资,意味着日本人才外流到中国已成无法阻挡的趋势。预计未来10年,这种现象会变得更为显著。日本专家说,从人口数量来看,日本市场很小,要生存就要懂得如何与中国构建一个有利双方的生存模式。

旅日中国专家认为,人才市场国际化是大势所趋,现在日本外流的大多是技术人员,但随着人工智能时代的到来,没有了语言障碍,外流的人才还将扩大。然而,这也给日本企业敲响警钟,因为它们若故步自封,无法与时并进,就只能眼睁睁地看着自己所培养的人才流往外国去。

有报道称,日本人才外流到中国已成为一股趋势,认为中国企业在网罗日本人才方面出手更为大方。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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