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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핵에너지로 난방공급 난제 해결 계획

개발중의 중국 난방용 원자로  서우후과기망(搜狐科技网) 캡처

12월 10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핵에너지로 동계 난방 궁지 문제 완화를 고려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쉽게 발생하는 북방이 석탄소모를 대폭 삭감함에 따라 발생한 중국이 핵에너지로 믿음직한 동계난방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고려가 공공안전 관련 우려를 유발하고 있지만 연구 개발자들은 관련 위험성이 매우 적다고 말했다.

중국 핵공업집단동사(中国核工业集团公司,CNNC)는 얼마전 베이징에서 한 소형의 전용’구역 열공급로(DHR)’에 대해 성공적으로 168시간의 실험을 진행했다. 이 난방원자로는 ‘옌룽(燕龙)’이라고 부른다. 현재 중국 북방도시들이 가스로 석탄을 대체했지만 천연가스 공급 결핍 문제가 출현했다. 이러한 와중에서CNNC의 ‘DHR-400’가 이 지구에 다른 한 가지 난방 열내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400메가와트(MW)의 난방원자로는 20만 가구의 난방을 공급할수 있다. 

구선제(顾申杰)상하이 핵 엔지니어링 연구설계원 부기사장은 이 기술이 이미 매우 성숙됐다고 표시했다. 구선제는 상하이 잉즈 신핵전 건설회의(上海英致新核电建设会议) 기간 그들이 핵에너지로 자기 단위와 사무 청사에 열을 공급한지도 이미 3년이나 되고 다음 단계는 상업화라고 말했다.

“내가 보건대 이것은 매우 가능하며 변수가 낮고 운행 유지가 쉽다.”고 구가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재래식 원자력 발전소에 따른 난방이 이미 매우 보편적인데 중국의 목표는 첫번째로 전문 도시 난방에 사용하는 핵원자로 건조 국가로 되는 것이다.

최근연간 중국이 핵기술 발전에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여 국내에서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할뿐만 아니라 글로벌 업무도 강화하는 중이다.

중국은 다종 원자로 발전으로 도시, 오지 섬과 전파, 자동차 심지어 비행기에도 에너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북방은 여전히 ‘집중’적인 난방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다. 청후이핑(程慧平)CNNC기술위원회 회원은 매개 도시마다 한개구역 난방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이상적인 해결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공사는 또 공중들의 원자력에 대한 접수가 여전히 장애라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청은 올해 초반의 한 회의에서 “우리는 반드시 중국 북방의 5억, 6억 민중들을 마주하고 그들에게 이 수영장식 원자로가 절대적으로 안전함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정부는 이 기술에 대해 흥취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여전히 신중한 태도이며 너무 빨리 사용에 투입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특히 공중들이 핵과 풍력 발전 위험성에 대해 보편적으로 우려하는 시점에서 그러하다.(作者大卫·斯坦威,乔恒译)


新加坡《海峡时报》12月10日文章,原题:中国考虑用核能缓解冬季供暖窘境  随着雾霾易发的北方急于大幅削减煤炭消耗,中国考虑使用核能提供可靠的冬季供暖。这引起了有关公共安全的担心——但研发者称风险微乎其微。

中国核工业集团公司(CNNC)不久前在北京对一种小型、专用的“区域供热反应堆(DHR)”成功进行了168小时的试验。该供热反应堆命名为“燕龙”。目前,中国北方城市弃煤转气,但天然气供应出现短缺问题。这种形势下,中核集团的“DHR-400”可为该地区提供另一种供热热源。这样一座400兆瓦的供热反应堆能为20万户城市居民供暖。上海核工程研究设计院的副总工程师顾申杰表示,该技术已十分成熟。顾申杰在上海英致新核电建设会议间隙表示,他们就用核能为自己的单位和办公楼供热,已成功做了3年了,下一个阶段是商业化。“我认为它是可行的。参数很低,容易维持运行”,顾说。

据悉,在俄罗斯和东欧,使用常规核电站供热已很普遍,而中国的目标是成为第一个建造专用于城市供暖的核反应堆的国家。近年来,中国投入巨资发展先进核技术,这不仅会增加国内产能,也增强其在全球的业务。中国计划发展多种反应堆,能为城市、偏远岛屿、传播、汽车甚至飞机提供能源。

目前,中国北方仍依靠“集中”供热系统,而中核集团技术委员会成员程慧平(音)表示,每个城市安装一个区域供热系统会是一个理想的解决办法。但该公司表示,获得公众对于核能的接受仍是一个障碍。对此,程在今年较早前的一个会议上说:“我们必须面对中国北方五六亿民众,告诉他们这个泳池式反应堆是绝对安全的。”中国政府对该技术很感兴趣,但目前持谨慎态度,不愿太快投入使用,特别是在公众对核电风险普遍担心之际。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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