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중국식 조반을 맛봤다.

그는 두유에 기름 튀기로 식사했다

2017년 12월 14일 베이징에서 중국방문중인 문재인 한국대통령 및 그의 부인 김정숙이 노영민 한국 주 중대사의 동반하에 중국식 아침식사를 맛봤다.

그는 민중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면서 두유와 기름튀기 및 작은 만두를 시켰다. 

14일 아침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北京钓鱼台国宾馆) 부근의 ‘융허 두장(永和豆浆)’ 식당이 문재인 부부 등 몇명의 특수 손님을 맞이했다.

14일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부부는 노영민 한국주중 대사 부부의 동반하에 중국식 조반, 두유, 기름튀기를 맛봤으며 또 이동식 지급을 체험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재인 부부는 이 기회를 통해 중국 민중 아침 일사을 체험했으며 식당에서 베이징시 시민들과 한담을 하는 방식으로 중국 민중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주목할 점은 문재인이 중국 국민 일상에 심입된 이동식 지급을 시험해본 것이다. 청와대 측은 이는 ‘중국의 금융 하이테크’를 체험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문재인 본인이 계좌에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행을 한 대사관 관계자가 휴대폰을 들고 문재인을 향해 이동지급을 해석한후QR코드를 긁고68위안 인민폐를 지급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한 한국 뉴스원(News1)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은 당시 이동 계산시스템에 대해 짙은 흥취를 표현하면서 “이것으로 모든 계산을 할 수 있는가?”고 물었다. 노영민 주중 대사는 “중국 대부분이 모두 이동지급을 사용한다.”고 해석했다.

고민정은 또 문재인이 식사를 마친후 식당을 떠나기전 식당 관리원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쳐들면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표시했다. 곁에서 식사하던 시민은 휴대폰을 꺼내 대통령 부부를 촬영했다.

13일 문재인은 경제계 인사들과의 간담회에서 대중국 전자상거래 활성화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중국 하이타오족(海淘族) 즉 해외상품 직접구입자들이 전자상 거래를 통해 한국 식품, 화장품과 유치원 용품을 구입한다며 한국의 젊은이들도 중국의 텐마오(天猫), 타오바오망(淘宝网) 등 인터넷 쇼핑 플랫폼을 통해 중국 상품을 직접 구입한다고 표시했다.

“전자상 거래는 더욱 활약해야 한다.”고 그가 말했다.

중국 신랑오락(新浪娱乐) 소식을 인용한 중국 중앙TV (CCTV)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 한국 배우, 엑소-천백시(EXO-CBX)가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함께 베이징에서 거행된 중한 경제무역 합작 교류회 개막식에 출석했다. 

2017年12月14日，北京，正在中国访问的韩国总统文在寅及夫人金正淑在韩国驻华大使卢英敏的陪同下品尝中式早餐，与民众一起用早餐，点了油条、豆浆以及小笼包。

14日早上，北京钓鱼台国宾馆附近的一家“永和豆浆”迎来几位特殊的客人——韩国总统文在寅夫妇。据韩国《中央日报》14日报道，文在寅夫妇在韩国驻华大使卢英敏夫妇陪同下品尝了中式早餐——豆浆、油条，还体验了一把移动支付。

青瓦台有关人士称，文在寅夫妇借此机会短暂体验中国人民早晨的日常生活，并与店里的北京市民聊天，用这种方式拉近与中国人民的距离。

值得一提的是，文在寅还尝试了已深入中国老百姓日常生活的移动支付。青瓦台方面解释称，这是为了体验“中国的金融科技”。但由于文在寅本人并没有注册账户，同行的使馆工作人员拿起手机向文在寅解释移动支付后，扫码支付了68元。

韩国news1新闻网站援引青瓦台副发言人高敏静的话称，文在寅当时对移动结算系统表现出浓厚兴趣，并问“用这个就可以实现所有的结算吗？”。驻华大使卢英敏解释，“中国大部分都用移动支付”。

高敏静还表示，文在寅在用餐结束离开餐厅前，对餐厅工作人员竖大拇指并合照。一旁用餐的市民还拿起手机拍总统夫妇。

13日，文在寅在与经济界人士的恳谈会时，还提到搞活对华电子商务问题。他表示，中国的海淘族通过电子商务购买韩国食品、化妆品和幼儿用品。韩国的年轻人也通过天猫、淘宝网之类的网上购物平台直接购买中国产品。“电子商务要更加活跃。”文在寅称。

新浪娱乐讯 14日上午，韩国演员宋慧乔、EXO-CBX与韩国总统文在寅一起出席了在北京举办的中韩经贸合作交流会开幕仪式。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