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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2022년 통장연합회 워크숍 개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장우 시장, “시정철학 공유 및 일류도시대전의 동반자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13일 오후 션샤인호텔에서 대전 5개 자치구 통장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전광역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수고한 통장들을 격려하고, 민선 8기 시정철학 공유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참 커뮤니케이션 대표 조안나 강사의 ‘지역 리더로서 주민과 소통법 및 갈등 관리법’강의로 시작된 행사는 한명환 강사의 레크레이션과 화합행사 그리고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 통장들은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워크숍 분위기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 시장은 “주민과 최접점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로 통장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앞으로도 통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은 2019년 이후 작년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 3년 만에 재개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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