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8.9℃
  • 맑음서울 13.1℃
  • 맑음인천 13.3℃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3.7℃
  • 맑음대전 12.8℃
  • 맑음대구 11.9℃
  • 맑음전주 13.7℃
  • 맑음울산 12.8℃
  • 맑음광주 13.1℃
  • 맑음부산 13.3℃
  • 맑음여수 13.6℃
  • 맑음제주 15.4℃
  • 맑음천안 11.7℃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 신형 용융염로 개발, 미래 함정과 비행기에 사용 가능

 중핵집단(中核集团)이 전시한 참신한 군용 원자로

12월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냉전시기 기본적으로 포기된 기술 보완을 위해 자금을 투입하게 되는데 이 기술은 더욱 안전한 동시에 더욱 강력한 핵에너지 형식을 제공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자금으로 2개의 ‘용융염원자로를 개발하게 된다. 기술자들은 만일 그들이 일련의 기술난제를 해결하면 이러한 원자로가 최종적으로 광범하게 응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중에는 원자력군함과 비행기가 포함된다.  

홍콩 매체에 따르면 이론적을오 이러한 기술이 기존의 우라늄 원자로에 비해 더욱 많은 열과 에너지를 발생할 수 있으며 동시에 발생되는 방사성 핵 폐기물은 우라늄 원자로의 1‰에 상당하게 된다.

중국으로 말하면 이 기술은 또 토튬을 주 원료로 할 수 있는 우세를 구비한다. 중국에는 이러한 금속광산물 매장량이 전세계에서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유일하게 수익이 거대한 원인으로 이 기술을 재 발굴하는 국가가 아니다. 미국의 기업들이 이 영역 발전에 전력하고 있다. 일본, 러시아와 프랑스도 이 기술에 대한 주목을 재차 표시했다. 

중과원(中科院)이 인터넷에 발포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은 이 프로젝트에서 중앙정부의 경비 지지를 받고 있으며 2개 원자로가 2020년전에 운행에 투입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공군은 20세기 50년대에 2.5메가와트(MW)의 용융염 원자로를 건조했다. 당시 그들의 취지는 원자력 비행기 엔진 개발 계획의 하나였다. 이러한 원자로는 물이 아닌 용융염을 냉각제로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면 800섭씨도를 초과하는 고온을 발생할 수 있어 우라늄을 연료로 하는 상업성 원자력 발전소가 발생하는 온도의 3배에 달한다.

이러한 초고온 기체는 터빈과 제트엔진을 추진시키며 이론적으로 폭격기가 며칠 동안씩 되는 장시간에 여전히 고음속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미국의 이 프로젝트는 20세기 70년대 방치됐다. 기술자들이 원자로 크기와 무게를 낮추려고 시도할때 문제에 봉착했다. 그리고 공중들이 이 기술을 비행기에 사용할때 안전 위험성에 존재할 것이라고 우려하게 됐다. 다른 문제는 핵분열과정에서 사용하는 열염(热盐)이 파이프와 핵반응실에 부식을 조성할 수 있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옌룽(严龙)상하이 응용물리연구소(上海应用物理研究所) 연구원은 이 시설이 최종적으로 중국이 연구 개발하는 원자력 선박과 비행기 개발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미 체적이 매우 작은 용융염로(熔盐堆)를 건조하게 됐으며 다년간 연구와 정부의 자금 지원을 거처 과학자들은 이미 특제 합금과 페인트재료로 화학부식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의 간수성(甘肃)에 건설한 용융염로가 바로 이 기술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옌룽은 실험을 거처 중국이 가능하게 진일보 상업 혹은 군사 영역에서 이 기술에 대해 더욱 큰 규모의 응용을 전개하게 된다고 말했다.


据香港《南华早报》网站12月11日报道称,中国将投入资金,试图完善一种在冷战时基本被抛弃的技术,该技术会提供更安全但更强大的核能形式。

报道称,这些钱将用来开发2个“熔盐”反应堆。研究人员希望,如果他们能够解决一系列技术难题,这种反应堆最终会得到广泛应用,其中包括用于核动力军舰和无人机。

港媒称,从理论上讲,这种技术能够比现有的铀反应堆产生更多的热和能量,同时产生的放射性核废料只相当于铀反应堆的千分之一。对于中国来说,它也具备将钍作为主燃料的优势。中国这种金属的储量在全世界位居前列。

报道表示,中国不是唯一因潜在收益巨大而试图重新挖掘这种技术的国家。美国的企业正致力于发展这一领域,而日本、俄罗斯和法国也都表示再度关注该技术。

报道称,根据中科院官网上发布的声明,中国这一项目得到中央政府的经费支持,2个核反应堆有望在2020年之前投入运行。

据报道,美国空军在20世纪50年代建造了一座2.5兆瓦的熔盐堆,这是旨在开发核动力飞机发动机的计划之一。这种反应堆用熔盐而不是水作为冷却剂,让它们可以产生超过800摄氏度的高温,几乎是用铀作燃料的商业性核电站产生的温度的3倍。这种超高温气体有可能驱动涡轮机和喷气式发动机,并且从理论上讲可让轰炸机在长达数天的时间里保持超音速飞行。

美国的这一项目在20世纪70年代被搁置。研究人员在试图降低反应堆的大小和重量时遇到了问题,而且公众担心这一技术用到飞机上会存在安全隐患。另一个问题是,在裂变过程中使用的热盐会对管道和核反应室造成腐蚀。

报道称,参与了中国这一项目的上海应用物理研究所的研究人员严龙(音)说,这一设施可能最终会让中国研发出核动力船舶或飞机。他说,现在已经可以建造出体积非常小的熔盐堆,经过多年研究和政府资助后,科学家已经研发出了特制的合金和涂层材料来防止化学腐蚀。在甘肃建设的熔盐堆旨在证明这一技术的可行性。

严龙说,实验过后,中国可能会进一步在商业或军事领域对该技术开展更大规模的应用。

/人民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제8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1981년 출범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등 7개 시가 참여하는 정책 현안 협의기구다. 지난 8일 시흥시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 등 7개 회원 도시의 단체장 및 부시장이 참석해 경기중부권 도시의 현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주요 회의안건으로 ▲중앙정부의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건축물 분양을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 결정 권한의 시·군 위임 건의 ▲공동주택 하자보수 기한 개선 건의안이 논의됐으며, 기타 안건으로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증차 운영 필요성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현 하은호 군포시장(협의회장)에 이어 차기 협의회장으로 이민근 안산시장이 선출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3건의 안건은 경기 중부권 7개 회원 도시를 포함, 도내 31개 시·군과도 밀접한 사안”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