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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러분은 우리 남원시의 희망입니다!

500여명 공직자와 함께 3월 ‘소통혁신의 날’ 행사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이 지난 3월 2일 5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소통혁신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 시장이 지난 1~2월에 추진한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통해 민선8기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공약 실천의 의지를 다시 한번 새롭게 다짐하고, 더 많은 공직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소도 시청 강당에서 춘향문화예술회관으로 옮겨 진행됐다.


최 시장은 이날‘소통혁신의 날’에서 공직자들에게 민선8기 공약으로 6대분야 41개사업을 선정하고, 공약실행을 위해 전라북도와 중앙부처를 끊임없이 방문하며 국가예산 발굴에 심혈을 기울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1,500여명의 공직자들이 반드시 함께 해야함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이날 “우리 직원들이 노력하고 달라져야 지역이 성장하고 변화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해달라”며 “공직자로서 자존감을 갖고 직무중심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 되어 시 발전을 고민하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 시장은 “이 같은 공직자들의 노력에 직무 중심으로 성과를 반영해 인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히며“정당한 평가와 보상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이 인정받는 공직사회를 정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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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