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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통시장 고객 4년 연속 증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전통시장 고객 수와 매출액이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14년 18억명 수준이던 전통시장 고객 수가 매년 늘어 2017년엔 20억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 역시 같은 기간 20조1천억원에서 22조6천억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 2014년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단순 시설 개선에서 각종 문화·예술 사업과 결합한 형태로 전환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효과로 분석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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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주민 숙원 사업 ’이루다…2026년 공덕동 신청사 완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가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내(아현동 418-6번지)로 이전해 오는 2026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마포구는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3월 말 공덕1구역 조합총회가 동청사 부지 결정을 승인, 4월 29일 오후 최종적으로 조합과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준공 32년이 지난 공덕동 주민센터는 공덕동, 신공덕동, 아현동 일부를 포함해 총 3만 7천에 이르는 주민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공덕동 일대가 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대규모 주거지역이자 핵심 업무지구로 변모한 데 반해 공덕동 청사는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오랜 기간 제기됐다. 구 관계자 또한 “공덕동 청사는 16개 동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에 어려움이 컸고 만리재 고개로 가는 언덕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 숙원으로 자리 잡은 공덕동 신청사 건립을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당초 공덕7구역 내 공공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