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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 중소기업대표 탐방

 
[데일리연합 유재원기자의 기획시리즈]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은 중소기업이고 중소기업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은 역시 중소기업대표이다.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을 현장에서 만들어 나아가는 중소기업의 대표님들의 생생한 현장경제의 소식을 직접전달하고자 중소기업대표 탐방기사를 기획시리즈로 매달 연재하고자 한다.

 6월은 김포에 위치한 (주)비케이인터내셔널은 경영혁신인증과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작지만 전문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방문하게 되었다.

 원단회사로 시작하여서 패션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 그리고 작은 중소기업이 한・몽 국제교류활동에 단체복을 후원하여 교육 나눔에 동참해서 화제가 되었다.(주)비케이인터내셔널의 회사철학은"Good, Better, Best" 인데 뜻은 좋게, 더 좋게, 최고이다.

 최고의 원단으로 최고의 패션을 만드는 회사가 되기 위하여 좋게, 더 좋게 만들어서 결국에는 최고의 원단과 패션회사가 되겠다는 이강후 대표의 철학이 묻어 있다.






 2013년 7월에 창업하여서 6년 만에 매출액 25억을 달성한 (주)비케이인터내셔널 이강후 대표(이하 이) 만나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유재원 기자(아하 유): 2013년 7월 창업을 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이: 섬유원단쪽에 일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저에게 창업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섬유원단쪽 제 자신의 노하우와 영업망을 활용한다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창업을 30대에 하셨습니다. 젊을 때 창업을 하셨는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셨나요?

이: 창업을 젊었을 때 하다 보니까 사실 아는 것도 많지가 않고 자금조달부터 영업과 경영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속해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하나하나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갔습니다.



유: 창업이후 매출이 매년 가파르게 상승을 하였는데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이: 처음부터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아니고 최근 3년간을 보면 2016년 9억,2017년 16억 그리고 2018년 25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최고의 원단을 만들어서, 부지런히 영업을 하였고 무엇보다 6년 동안 꾸준하게 회사를 성장시키면서 생긴 노하우와 협력업체들과의 신뢰관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유: 원단사업으로 시작하셨는데 이제는 4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패션회사로 성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패션 쪽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 원단을 생산하다 보니까 원단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패션이었고, 처음에는 공공기관 군납에 들어가는 옷을 생산해서 군납1차벤더사에 납품을 하였는데, NEPA브랜드 OEM방식으로 제작을 하였는데 군PX에서 반응이 좋다보니까,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나인써클, 하워드슈터, 블랭크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아이슈드라는 브랜드 상표등록을 진행 중이어서 4개 브랜드 옷을 제작하는 패션회사가 되었습니다.

  

: 얼마 전에 한몽 국제교류활동에 후원을 해 주신 내용이 기사로도 나왔습니다어떻게 후원사업을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 제가 후원사업은 마음속에서 가지고 있었는데 어떻게 후원사업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방향을 알지 못했는데 인천 쪽에 있는 사단법인 온 해피를 만나면서 저희회사가 가지고 있는 원단을 가지고 옷을 만들어서 후원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온 해피와 후원협약식을 가지고 후원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려 합니다.



<2019년 온해피 후원협약식>

 

유:중소기업을 젊을 때 창업하셔서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 젊은 창업가이신데요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30대 창업자들에게 해 주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가요?

: 창업은 새로운 도전이고, 특히 대한민국에서 제조업을 창업한다는 것은 진짜 힘들고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초기 스타트 업은 자금, 인력, 기술, 영업 등 전체적인 어려움 속에서 창업을 시키고 성장시키고 회사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합니다무엇보다 회사의 대표가 해야 될 일이 너무나 많고 다양한 것이 현실입니다그래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표가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고 순간순간 판단을 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 온 것도 무엇보다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고 판단의 지혜를 가졌기에 지금까지 회사를 잘 이끌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 앞으로 사업 계획은 어떠신가요?

: ()비케이인터내셔널은 좋게, 더 좋게, 그리고 최고가 되자는 회사철학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좋게 만들고 다음에는 더 좋게 만들어서 결국에는 최고의 것을 만들어 내자는 것인데요. 원단사업, 패션사업 그리고 후원사업을 좋게, 더 좋게 만들어서 최고의 위치로 만들어 나아가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아직 젊은 회사이고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저희가 세운 매출액 100억을 위해서 ()비케이인터내셔널 전 직원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중소기업대표탐방 기사시리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직접 기자가 방문하여서 대담하여서 싣는 기사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이  중소기업이 되는 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탐방 또한, 인터뷰 기획기사가 연재 됩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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