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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3년 대전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이장우 시장, 미래세대를 위한 도약에 동참 당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대전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고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설동호 교육감, 5개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마을운동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대전광역시새마을회의 대통령 기관표창을 비롯해 동구 가양1동협의회 전진세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포장을,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권철원 회장과 서구새마을회 이경용회장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동구 자양동 새마을부녀회 빈인순 새마을지도자 외 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4명, 대전시장 표창 12명,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 표창 15명 등 모두 67명이 새마을운동 유공자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양용모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은 “우리 다같이 내 자신을, 우리 공동체를, 일류경제도시 대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며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청년과 함께 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달라”고 다짐했다.

 

이장우 시장은 “2023년은 새마을회와 대전시 모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을 확인하는 한해였다”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꿈과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일류경제 대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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