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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전 여주시장, 선거관리위원회 방문 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 출사표 던져...

원경희 전 시장, 여주시장 행정경험을 토대로, 4월 총선에서 승리해, 여주와 양평을 섬기기로...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해 선거 공천 중요성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원경희 전 여주시장이 오는 4월 10일에 치루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여주·양평)에 큰 포부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원경희 전 여주시장은 제22대 총선 예비등록을 마친 후, 여당이 보수의 가치를 알고 있는 준비된 후보를 선정해, 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철을  밟아선 안된다며,  제22대 총선 선거 공천의 중요성 강조했다.


원 전 시장은 지난 여주시장 당시, 여주시를 사랑하는 행사들을 다체롭게 진행해 왔다.  여주시를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롯데호텔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38개국 미녀들 함께 서울 종로구 인사동(인사아트프라자)에서 세종대왕을 알리는 행사를  두 차례 진행하기도 했다.

 

원 전 시장은 현 시장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한 장단기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 차에, "일하고 있는 현직시장에게 시장후보공천권을 주지 않아 생겼던 문제점을 보며, 공천을 잘못하여 다시금 야당(민주당)에게 자리를 내어주어서는 안될 것이다."라며 "이제 잘못된 공천으로 인해 다시금 여주. 양평 당원들의 숙원을 무너트리는 총선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여당이 22대 총선에서 이기려면, 공천의 기준과 함께 잘 진행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며, "절대로 공천을 잘못해서 생기는 일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여주.양평)에서는 다시는 생기지 않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4일 오후, 원경희 전 여주시장은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원 전 시장은 탈당 후,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4년동안 보내면서도 여주, 양평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난 12월 8일 직접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해 복당 신청서를 접수하고 복당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정당한 절차에 따라 복당 신청서가 중앙당에 접수되면 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이 있기 때문이다.

 

원 전 여주시장은 지난 2018년 여주시장 선거에서 공천을 주지 않으므로써 어쩔 수 없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하지만 원 전 시장은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두번 하면서도 단 한 순간도 국민의힘이 갖고 있는 보수의 가치와 이념을 저버린 적이 없다."며 "여주시장을 지낸 한국세무사회장으로써 재직중에도 강남에서 대한민국 세무사를 섬기면서 '왜(Why)' 여주와 양평은 항상 수도권의 변방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가?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했다." 면서 올 4월 총선후보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경희 예비후보 등록자는 “이제 그 수 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드릴 때”라며 이번 제 22대 총선 출마 이유를 분명히 밝혔다.

 

원 전 여주시장은 지난 2018년 여주시장 선거에서 불공정 경선 문제를 제기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도 29.4%를 득표해 보였던 사례를 들며, 공천이 주어진다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보수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원경희 전, 여주시장은 제31~32대 한국세무사회 회장과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관세사 등 전문자격사 단체협의회 제1~2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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