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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LBN그룹 베트남 현지 법인 LBN SAFETY 개소식 성료

한국 기업들, LBN SAFETY의 베트남 현지 법인 개소식에 적극 참여 및 업무 협약 체결
LBN 그룹,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법인 설립으로 현지 소방 및 건설 시장 진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LBN 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법인 LBN SAFETY(공동대표 조양원, 김창용)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성료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트남 건설부 산하 콘크리트 전문연구소 사장, 국립건축연구소 부원장, 그리고 정부기관 일부 부서장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기업으로는 (주)디딤돌(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한정권 대표, (주)동신소재(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보강근) 심철훈 대표, (주)에프에스(스마트 전기화재 사전 예방 시스템) 김영진 대표, (주)티제이티 플러스 코퍼레이션(비전도성 액체 소화기) 김재완 대표가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또 이날은 LBN SAFETY와 베트남의 Newvision Co. LTD, MITSUCO. JSC , VIET HOUSE T&E 세 기업과 MOU 체결식도 있었다.

 

각 기업들은 소방 관련 제품 및 소방시설, 건설 및 건축 관련(설계, 토목, 전기, 건설장비, 전문 인력), 제조부분(베트남 현지 제조 및 제작), 실내 인테리어(대형공사), 건물 외장공사를 각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하고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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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소 합작 회사 설립 승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LG유플러스(이하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Charge Point Operator, 이하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합작회사 설립 건에 대해 경쟁제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LG U+는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LG U+는 현재 자신이 영위하는 충전 사업을 본 건 회사설립을 통해 신설되는 합작회사에게 양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 택시, 주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이고, 카카오와 카카오페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번 건은 두 기업의 신규 회사설립 안임에도 LG U+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이미 영위하고 있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관련 분야와 택시, 주차 등 모빌리티 인접 시장에서의 지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