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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한국관광공사와 2024년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관광두레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과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조성사업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관광두레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를 형성하여 지역 고유의 자원 활용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두레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역량 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육성 지원 및 지역관광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관광두레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형 관광 사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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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