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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 광진구을 출마한 오신환 전 서울시 부시장 "광진을, 도시 발전의 새로운 중심으로"[410 총선을 가다]

한강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수변도시 조성 약속
지역 방치에 도전하는 '진짜 일꾼' 오신환의 광진구 변화약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오신환 전 서울시 부시장이 서울 광진구을 출마에 나섰다.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는 인터뷰에서 "광진을로 지역구를 옮긴 것은 도시 발전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라며, 광진구를 초고층 재개발로 명품 주거환경으로 변모시키고 한강 수변도시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36년 동안 민주당에게 표를 주고 마음을 주었지만, 결국 지역이 방치되었다는 그의 지적에 따르면, 광진구는 '진짜 일꾼'이 필요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오 전 의원은 진보정당의 일당 독주로 인한 지역의 쇠퇴를 비판하며, 보수 정당 후보로 나서는 이유 중 하나로 광진구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광진구민들과 소통을 시작한 후, 뚝섬유원지역의 이름을 자양역으로 변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민들의 요구를 들어가며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지형의 변화와 지역과의 개인적 연관성도 출마 결정의 배경으로 소개되었다.

 

오 전 의원은 광진구에서의 승리 가능성을 강조하며, 광진구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공약으로는 한강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수변도시 조성과 초고층 신속재개발을 통한 명품 주거환경 조성 등이 제시되었다. 더불어 교통망 보완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국회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지역과 국가적인 과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모색을 국회 1순위 과제로 꼽았다.

 

오신환 전 의원의 출마 선언은 광진구의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암시하며, 이에 따른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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