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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지역 SW융합기업 키운다...제품 상용화 지원 공모 나서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제조 활용 모델...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오는 22일까지 ‘SW(소프트웨어)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 지역 특화산업인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제조 분야의 SW융합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원 규모는 지정과제·자유과제 2개 부문에서 기업 2곳을 선정하며, 제품 상용화에 드는 제반 비용을 기업 1곳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정과제는 도출된 RFP(제안요청서)를 활용한 모델이며, 자유과제는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또는 자동차 부품제조 등에 관한 모델이다.

 

지원대상은 경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SW융합 기업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모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수행기관인 포항TP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TP 경북SW진흥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SW융합기업의 지속 성장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기술(IT), SW를 융합한 서비스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지역 내 우수 기업 발굴을 위해 기업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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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