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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적극적 참여로 순조로운 출발

市, 3개 공모분야 총 31개 마을 공동체 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공동체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발굴사업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31곳의 공동체가 접수하면서 높은 인기 속에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이후 전문가평가 및 인터뷰를 통해 공동체 선정 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공동체는 일반공모·기획공모·계속사업 등 지원 부문에 따라 300만원~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지역은 경주시 23개 읍면동과 도시재생선정구역은 별도의 사업이다.

 

경주시는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 유일의 공동체 공모사업인 만큼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마을)공동체공모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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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