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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동구,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 여행' 프로그램 운영

3월 28일~7월 18일까지 관내 17개 초등학교로 찾아가 학급별 진로체험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관내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별 진로체험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여행’은 학교별로 희망하는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해당학교 교실로 찾아가 약 80분간 직업소개 강연 및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군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을 위해 경호원과 드론 전문가, 제과제빵사, 과학수사관 등 총 22개 다양한 직업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직업별로 직업인이 하는 일, 필요한 능력, 진로에 대한 조언 등 생생한 멘토링과 키트체험으로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28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초등학교 시기는 다양한 경험으로 적성 파악과 진로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의 적성 파악과 올바른 진로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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