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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군대/마하나임 대표, 황교안 전 총리, “주일 아닌, 토요일에 공무원 시험 치러야 할 때가 되었다!!”

국무총리를 지낸, 황교안 ‘하나님의 군대/마하나임 대표는, 4.10 총선을 앞에 두고 ’공무원 시험‘에 관한 시안을 내 놓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용산에는 황교안 캠프가 있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기도회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여기서는 한국교회 신도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보내면서 느낀 종교탄압에 대한 일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되겠다는 각오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등. 지난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있었던 교회 탄합의 정책에 대해 시정해 가야 할 시안들을 정책으로 내어 놓고 바른 정책으로 다시는 종교인들이 탄압을 받지 않고 자유로이 종교 생활을 하도록 하는 방안들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한 예로 ‘공무원 시험은 주일이 아닌, 다른 날로 생각을 해봄도 어떨까하는 제안을 황교안 캠프 마하나임기도회 모임에서 밝힌 것이다. 이번 황교안 캠프의 발표에는 sns기자연합회와 충남기자연합회 등 다양한 기독 언론이 통참키로 했다.

 

’공무원 시험‘날을 주일이 아닌 다른 날로 치루자는 주장은 황교안 천 총리가 지난 번 국무총리 후보 때 “주일 아닌, 토요일에 공무원 시험 치러야 된다.” 라며 내 놓은 공약에 이어 두 번째 시안이다. 

 

지금도 변함없이 공무원 시험에 관한 종교 집회의 자유를 인정하자며, 토요일이 공휴일이 지정된 오늘의 현실속에서 종교인(카톨릭, 개신교 등)들의 요구와 함께 많은 국민들의 중에서도 일관성 및 형편성에서 보더라도 주일(일요일)에 치루어 왔던 공무원 시험 날짜를 토요일로 옯겨야 한다는 마하나임 기도회의 주장이며, 일반인들 속에서도 그 목소리가 높여지고 있는 형편이며, 날짜의 수정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마하나임 기도 모임에서 내놓은 이번 ‘공무원 시험’을 주일에서 토요일로 옮기자는 사항은 이제 전에 종교편향 이라는 등 비판해온 내용과는 달리 하나님의 군대(마하나님) 황교안 전 총리측의 주장은 시대적인 발상으로 바로 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번 제안은 2013년 황교안 전 총리가 법무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때도 제기된 바 있지만, 이번에 내어 놓은 사안은 같은 사안인데 그 당시에는 총리 후보에 대한 부분이라 그 당시 관계자는 “엄정한 잣대로 평가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헌법 정신 속에서 종교인들의 집회 자유와 주일을 편안한 안식을 갖게 해야 한다는 시안을 내어 놓음은 무작정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게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황 전 총리는 용산 황교안 캠프를 세워놓고, 이곳에서 나라와 함께하는 마하나임기도회와 함께 윤석열 정부가 이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서, 지나온 코로나 정부 때 문재인 정부 때 행한 기독교 탄압에 대한 부분들을 놓고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정치가 종교를 탄압해서 안될 이유와 지금까지 종교를 탄압해온 부분들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는대 여기에 대해서는 종교인들을 떠나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가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공무원 시험’에 관한 시안 말고도 2012년 7월 발간한 저서 『교회가 알아야 할 법 이야기』에서 기독교 선교원의 자율적 운영을 위한 시안을 내놓은 바 있다.

 

교회가 운영해온 선교원 보호를 놓고, 이미 그 당시에도 “교회 산하 유치원 교사는 교회에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교회로부터 임금을 수령하는 근로자”라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교회와 같은 종교단체에 대하여는 그 특성상 노조를 설립할 수 없도록 노동법에 예외규정을 두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서술하며 기독교 선교원 운영 방안의 자율성에 대해 서술한바 있다.

 

또한 총리 후보 때에도 ‘종교 편향성’이란 비판 속에서도 종교인 과세도 반대한 바 있다. 또 사법시험을 일요일에 치르는 것에 대해서도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에 대해서도 “주일 아닌 다른 날을 잡아 공무원 시험을 실시함으로써 모든 국민의 편의를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행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당시 여기에 대해 언론은 이것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선 이해될 수 있는 사안 일진 모르지만, 일반 국민들의 상식이나 정서와는 거리가 있는 사고라며 그 당시 전체 국민을 아울러야 할 국무총리로서는 국민들이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라 기술하기도 했었다.

 

‘공무원 시험’ ‘사법고시’ 시험 등과 같은 국가 고시에 대해 이제는 지난날과는 다른 사항이 되어 버린 것이다. 지금은 법무부 장관 후보 속에서가 아니라, 이제는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 대행을 보내고 이데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종교의 집회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 국가 속에서 토요일을 공일로 있는 이때, 지금까지 주일에 치러온 공무원 시험 등 국가시험의 모든 부분을 토요일로 옮기자는 시안은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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