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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2024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4.4. 14:30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울산시, 경상남도와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울경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2024년 업무계획 및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설명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토론 및 자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1일 부울경 시도지사가 함께 모여 발표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 협력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3대 분야는 ➊'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➋'초광역 인프라 구축' ➌'인재육성 및 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으로, 오늘 분야별 전문가인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경제동맹의 실효성과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고 전문성과 정책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선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은 “이번 자문단 정기회의에서 나온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해당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부울경 경제동맹 추진을 통한 메가시티 형성으로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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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