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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금정구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사업설명회를 금정구청에서 개최했다.

 

금정구는 작년 1월 26일 일반공업지역으로는 최초로 금사공업지역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선정되어 44개 정부 부처 지원사업 등의 신청 시 조건 완화, 가점 등의 지원 혜택은 물론 구 자체적인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의 소중한 기반이 됐다.

 

사업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외부 전문가 등이 함께 참석하여 2023년도 추진성과, 향후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추진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정구는 올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과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을 연계하여‘원스톱 기업애로해소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동향 조사 및 DB 구축, 분야별 기업 지원사업 등의 추진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담당 사무관은“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대상 기존의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확대 및 발굴할 수 있는 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검토하겠다”라며, “앞으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을 토대로 금사공업지역의 경영 정상화, 지역 발전 및 활성화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오늘 설명회를 기점으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대한 지난 성과를 재검토하고, 향후 기업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금사공업지역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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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