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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1396(일상교육)’ 번호 하나로 해결! ‘세종교육콜센터’ 시범운영 돌입

4월 15일부터 시범운영・・・5월 중 정식 개소 목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원콜-원스톱, One-call, One-stop)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KTcs’를 선정했다.

 

‘세종교육콜센터’에서는 교육청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자료 뭉치(데이터베이스)를 일목요연하게 구축해 놓았다.

 

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5월 중에 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교육콜센터’의 사무실은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구성 인원은 센터장 1명과 상담사 2명으로 총 3명이다.

 

민원 사항 발생시, 세종 시내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국번 없이 1396번(일상교육)으로, 시외전화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044-1396번으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사로부터 친절하게 전화 민원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가 당직실로 연결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교원, 지방공무원) ▲교육복지(돌봄, 교육비 지원 등) ▲각종 제증명 안내 등이며, 시기에 따라 집중되는 분야, 반복적인 질문 분야 등에 대해서 민원인이 더욱 알기 쉽게 상담할 예정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세종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분야가 있다면 세종교육콜센터 상담사가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라며, “민원 서비스의 질이 향상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감소되고 나아가 행정업무의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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